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 학생종별 탁구대회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 학생종별 탁구대회가 막바지다. 마지막 날인 14일은 첫 경기부터 결승전으로 시작했다. 중·고등부 개인복식 최종전을 통해 각 부 최강의 ‘파트너’ 들이 탄생했다. 다음은 남고부 개인복식 입상자들. 결승전에서 백호균-오민서 조(화홍고)가 곽유빈-김수환 조(창원남산고)를 이기고 우승했다. 문체부 학생종별대회에 개인복식은 작년 대회부터 도입됐다. 백호균-오민서 조는 작년에도 우승했던 조다. 유일한 개인복식 2연패! 3위는 대전동산고 서홍찬-이승환 조와 두호고 전현빈-하성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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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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