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세계 챔피언!

  스포츠는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다. 강자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도전자들은 그 강자들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한다. 도전자가 승리자의 자리에 올라서면 또 다른 도전자들이 등장한다. 탁구 역시 마찬가지다. 중국의 최강자들을 중심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챔피언들이 위력을 떨치고 있지만 그들을 따라잡기 위한 미래의 주인공들도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월간 탁구』가 최신호인 2014년 4월호에서 최근 세계탁구계에서 두드러지는 활약으로 촉망되는 미래를 담보하고 있는 유망주들을 각 선수의 서비스를 테마로 소개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내일은 세계 챔피언! 중국의 판젠동, 저우위, 일본의 니와 코키, 모리조노 마사타카, 한국의 ‘주니어 세계챔피언’ 장우진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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