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실업탁구챔피언전 여자단식 우승

대한항공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혀온 이은혜가 2016 실업탁구챔피언전 여자단식에서 우승했다. 중국에서 한국 땅을 밟은 뒤 첫 번째로 이뤄낸 값진 우승이었다. 19일 오후 치러진 결승전에서 직전에 열렸던 종별대회 우승자 유은총(포스코에너지)을 이겼다.
 

 
 
 

▲ 여자단식 시상식 우승 이은혜(대한항공), 준우승 유은총(포스코에너지), 3위 황지나(미레에셋대우)/최효주(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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