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실업탁구챔피언전 여자단식 우승
대한항공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혀온 이은혜가 2016 실업탁구챔피언전 여자단식에서 우승했다. 중국에서 한국 땅을 밟은 뒤 첫 번째로 이뤄낸 값진 우승이었다. 19일 오후 치러진 결승전에서 직전에 열렸던 종별대회 우승자 유은총(포스코에너지)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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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spphoto1@hanmail.net
대한항공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혀온 이은혜가 2016 실업탁구챔피언전 여자단식에서 우승했다. 중국에서 한국 땅을 밟은 뒤 첫 번째로 이뤄낸 값진 우승이었다. 19일 오후 치러진 결승전에서 직전에 열렸던 종별대회 우승자 유은총(포스코에너지)을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