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실업탁구챔피언전 여자복식 우승

정유미-최효주 조(삼성생명)가 2016 실업탁구챔피언전 여자복식에서 우승했다. 종별선수권 우승팀인 박영숙-김민희 조를 결승전에서 꺾고 국내 최강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이들은 지난해 한국탁구를 결산한 종합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우승조이기도 하다.
 

 
 
 
▲ 여자복식 시상식 우승 정유미-최효주(삼성생명), 준우승 박영숙-김민희(렛츠런파크), 3위 송마음-이슬(미래에셋대우)/유은총-김별님(포스코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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