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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김민희 조, '최강 복식조' 과시!제62회 전국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일반 복식 우승
한인수 기자  |  woltak@wolt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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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0  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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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안성호 기자) 박영숙-김민희 조가 여자일반부 개인복식을 우승했다.

박영숙-김민희 조(렛츠런파크)가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62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개인복식에서 우승했다. 20일, 개회식 이후 속개된 여자복식 4강전과 결승전에서 이은혜-지은채 조(대한항공), 이시온-윤효빈 조(미래에셋-대우)를 연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렛츠런파크의 가장 확실한 주전 복식조로 활약하고 있는 박영숙-김민희 조는 지난해 실업챔피언전과 포스코에너지컵 실업탁구대회 등을 석권하며 여일반 ‘최강호흡’을 자랑해온 선수들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왼손 스페셜리스트 박영숙의 안정적인 뒷받침과 김민희의 패기 넘치는 공격력이 조화를 이루며 포스코에너지, 삼성생명, 대한항공, 미래에셋-대우, 단양군청 등등 각 팀을 대표해 출전한 쟁쟁한 라이벌들을 모두 꺾고 명실상부한 최고 복식조의 위치를 굳건히 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같은 시간에 치러진 남자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전에서는 KGC인삼공사의 김민석-임종훈 조가 서울시청의 고준형-이준상 조를 누르고 우승했다.

개인복식 경기를 먼저 끝낸 남녀일반부는 22일 오전 남녀 개인단식과 오후 남녀단체전 우승자(팀)를 차례로 가려낼 예정이다.
 

   
▲ (수원=안성호 기자) 명실상부 여자일반 최강 복식조다. 이번 대회에서도 변함없이 정상에 올랐다.
   
▲ (수원=안성호 기자) 이 맛에 탁구한다! 시상식 직후의 박영숙-김민희 조.
   
▲ (수원=안성호 기자) 아직 신예급 선수들이 뭉친 이시온-윤효빈 조가 패기로 맞섰으나 상대의 관록을 넘어서는 데는 실패했다.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4강전, 결승전 결과

▶준결승전
박영숙-김민희(렛츠런파크) 3(9-11, 11-4, 11-5, 11-13, 11-9)2 이은혜-지은채(대한항공)
이시온-윤효빈(미래에셋-대우) 3(5-11, 11-4, 13-11, 11-7)1 이수진-안영은(미래에셋-대우)

▶결승전
박영숙-김민희(렛츠런파크) 3(12-10, 11-9, 11-4)0 이시온-윤효빈(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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