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2015 아시아탁구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이 치러지고 있다. 남자 12명, 여자 10명의 선수들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풀-리그전을 벌여 '방콕행' 주인공을 가린다. 쑤저우 세계선수권에서 활약한 대표선수들도 변함없이 출전했다. 명실상부한 한국탁구 간판들이 쑤저우에 이어 방콕행 '태극호'에도 안전하게 승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삼성생명 이상수.
▲ 삼성생명 서현덕.
▲ KDB대우증권 이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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