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쑤저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결승전

꿈같았던 시상식! 두 개의 국기가 나란히 가장 높은 곳으로 오르고 두 번의 국가가 울렸다. 쉬신과 양하은은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그런데 이 트로피는 누가 가져가지? 1991년 지바세계선수권 여자단체 우승을 달성했던 코리아팀은 우승트로피를 남북이 1년씩 나눠서 보관했었다! 방법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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