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쑤저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중국 쑤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식에서는 전에 없이 유럽 토종 수비수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아시아의 강자들이 이 선수들에게 초반에 나가떨어졌다. 32강까지 올랐던 한국의 박영숙도 독일의 수비수 이레네 이반칸에게 졌다. 아래 사진은 일본과 홍콩의 간판 후쿠하라 아이와 리호칭을 64강전에서 무너뜨린 주인공들이다. 빌렌코 테티야나(우크라이나, 위), 그리고 도르기흐 마리아(러시아, 아래).
 

 
 
 
 
 
 
 
 
저작권자 © 더 핑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