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쑤저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지난해 남자탁구월드컵에서의 대활약으로 일약 세계적 탁구스타로 떠올랐던 콰드리 아루나(나이지리아, 세계38위)가 무너졌다. 28일 치러진 남자단식 1회전에서 인도의 고시 소우마이야트(세계104위)에게 패했다. 콰드리 아루나의 돌풍은 일회성이었던 걸까? 그렇다고 보기엔 상대가 매우 잘했다. 탁구변방으로 분류되던 나라의 선수들이 기지개를 펴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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