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전 이은 연속우승, 은메달은 한국수자원공사

미래에셋증권 남자탁구단이 울산 전하체육센터에서 치러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탁구경기 남자일반부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강동수, 우형규, 장성일, 박규현 등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9월 말 실업챔피언전에 이은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 (월간탁구/더핑퐁=안성호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남자일반부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
▲ (월간탁구/더핑퐁=안성호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남자일반부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체전 4강전에서는 KGC인삼공사(대전시)30으로, 12일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세종시 대표로 나온 한국수자원공사를 31로 꺾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4강전에서 보람할렐루야를 이겼지만 은메달로 만족했다. 다음은 남자일반부 단체 결승전 경기결과.

한국수자원공사 13 미래에셋증권
박정우 3(11-8, 11-5, 11-8)0 장성일
박강현 2(10-12, 9-11, 11-7, 11-6, 8-11)3 박규현
박강현-박정우 1(3-11, 11-13, 11-8, 8-11)3 우형규-박규현
김석호
2(5-11, 13-11, 7-11, 14-12, 9-11)3 강동수
 

▲ 남자일반부 단체전 은메달 한국수자원공사(세종시).
▲ 남자일반부 단체전 은메달 한국수자원공사(세종시).
▲ 남자일반부 단체전 시상식 금메달 미래에셋증권, 은메달 한국수자원공사.
▲ 남자일반부 단체전 시상식 금메달 미래에셋증권, 은메달 한국수자원공사.
▲ 남자일반부 단체전 시상식 금메달 미래에셋증권, 은메달 한국수자원공사.
▲ 남자일반부 단체전 시상식 금메달 미래에셋증권, 은메달 한국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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