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박찬혁-최지인, 동메달 최인혁-강하늘/곽유빈-정은순

울산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지난 8일부터 열전에 돌입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탁구경기가 개인전 일정을 모두 마쳤다. 다음은 일반부 혼합복식 메달리스트들의 모습이다. 결승전에서 경남대표 조재준(산청군청)-박주현(양산시청) 조가 전북대표 박찬혁(마산시)-최지인(장수군청) 조를 32(11-2, 9-11, 11-8, 6-11, 11-8)로 이기고 일반부 체전 혼합복식 첫 번째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동메달은 울산대표 최인혁(보람할렐루야)-강하늘(울산시) 조와 경북대표 곽유빈(국군체육부대)-정은순(포항시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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