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박경태, 동메달은 김민혁/박찬혁

울산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지난 8일부터 열전에 돌입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탁구경기가 개인전 일정을 모두 마쳤다. 다음은 남자일반부 개인단식 메달리스트들의 모습이다. 결승전에서 대구대표로 출전한 노장 이상수(삼성생명)가 울산대표로 나온 신예 박경태(보람할렐루야)의 도전을 31(9-11, 13-11, 12-10, 11-7)로 뿌리치고 세계대회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입대하면서 경북대표가 된 김민혁(국군체육부대)과 전북대표 박찬혁(한국마사회)은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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