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서효원, 동메달은 문현정/최효주
울산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지난 8일부터 열전에 돌입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탁구경기가 개인전 일정을 모두 마쳤다. 다음은 여자일반부 개인단식 메달리스트들의 모습이다. 결승전에서 인천을 대표한 양하은(포스코에너지)이 부산대표로 출전한 서효원(한국마사회)을 3대 0(11-3, 11-6, 11-7)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100회 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던 노장 문현정(수원시청)과 아깝게 세계대회에 가지 못했던 최효주(삼성생명)가 동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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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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