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오준성, 동메달은 박창건/한은호

울산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지난 8일부터 열전에 돌입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탁구경기가 개인전 일정을 모두 마쳤다. 다음은 남자 19세이하부 개인단식 메달리스트들의 모습이다. 결승전에서 경북대표 임유노(두호고)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됐던 서울대표 오준성(대광고)31(11-9, 6-11, 11-6, 11-9)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경기대표 박창건(중원고)와 전남대표 한은호(광영고)는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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