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이승미, 동메달은 김하나/김서현
울산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지난 8일부터 열전에 돌입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탁구경기가 개인전 일정을 모두 마쳤다. 다음은 여자 19세이하부 개인단식 메달리스트들의 모습이다. 결승전에서 홈그라운드 울산을 대표한 김성진(대송고)이 서울대표 이승미(독산고)를 3대 0(11-4, 11-3, 11-7)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경북대표 김하나(영천여고)와 대전대표 김서현(호수돈여고)은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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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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