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2위 경기도탁구협회, 종합3위는 인천시탁구협회

▲ 서울시탁구협회가 생활체육대축전 종합1위에 올랐다. 참가선수들이 함께 모였다.
▲ 서울시탁구협회가 생활체육대축전 종합1위에 올랐다. 참가선수들이 함께 모였다.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 IOC위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55회 전국남녀 학생종별탁구대회(8.20~26)를 치른 직후 주말에 동호인들의 생활탁구축제를 이어서 개최했다. 27, 28일 이틀 동안 같은 장소인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겸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탁구대회를 열었다.
 

▲ 종합시상식 모습이다. 1위 서울, 2위 경기도, 3위 인천시.
▲ 종합시상식 모습이다. 1위 서울, 2위 경기도, 3위 인천시.

이번 대회에서는 라지볼과 일반부 경기를 모두 진행했으며, 일반부 남녀 A(20~49), B(50세 이상), 라지볼 남녀 A(60~69), B(70세 이상)부로 구분하여 5단식 단체전만을 치렀다. 각 클럽이나 동호회 주체로 진행되는 보통의 대회들과 달리 대축전은 각 시도탁구협회가 지역별 대표팀들을 꾸려 경쟁하는 무대다.
 

▲ 학생종별과 같은 장소인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이틀간 열전이 펼쳐졌다.
▲ 학생종별과 같은 장소인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이틀간 열전이 펼쳐졌다.

역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치르지 못하던 시기를 지나 재개된 이번 대회에서도 각 부별 시상 외에 시도별 합산 종합 순위도 가렸다. 각 부에서 치열하게 경쟁한 결과 종합우승은 서울시, 그리고 경기도와 인천시가 뒤를 이어 종합 2, 3위에 올랐다.
 

▲ 대한탁구협회가 박형순 경기도탁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상자는 김홍균 대한탁구협회 생활체육 담당 부회장.
▲ 대한탁구협회가 박형순 경기도탁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상자는 김홍균 대한탁구협회 생활체육 담당 부회장.
▲ 대한탁구협회가 윤혁진 경북탁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상자는 김홍균 대한탁구협회 생활체육 담당 부회장.
▲ 대한탁구협회가 윤혁진 경북탁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상자는 김홍균 대한탁구협회 생활체육 담당 부회장.
▲ 다양한 특별상도 시상됐다. 베스트매너상을 수상한 문종안(대구시) 씨와 시상자 서민성 위원장.
▲ 다양한 특별상도 시상됐다. 베스트매너상을 수상한 문종안(대구시) 씨와 시상자 서민성 위원장.
▲ 베스트매너상을 수상한 최성희(제주도) 씨와 시상자 서민성 위원장.
▲ 베스트매너상을 수상한 최성희(제주도) 씨와 시상자 서민성 위원장.
▲ 베스트매너상을 수상한 장우진(인천시) 씨와 시상자 서민성 위원장.
▲ 베스트매너상을 수상한 장우진(인천시) 씨와 시상자 서민성 위원장.
▲ 베스트매너상을 수상한 손충배(충청남도) 씨와 시상자 서민성 위원장.
▲ 베스트매너상을 수상한 손충배(충청남도) 씨와 시상자 서민성 위원장.
▲ 올바른 서비스상을 수상한 김진규(인천시) 씨와 서민성 위원장.
▲ 올바른 서비스상을 수상한 김진규(인천시) 씨와 서민성 위원장.
▲ 올바른 서비스상을 수상한 송정숙(제주도) 씨와 서민성 위원장.
▲ 올바른 서비스상을 수상한 송정숙(제주도) 씨와 서민성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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