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아(37·서울시청)가 리우패럴림픽 탁구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4년 전 런던패럴림픽에 이은 2연속 동메달이다. 전날 서수연의 은메달에 이어 여자선수들이 선전하며 메달을 보탰다.정영아는 13일(한국시간) 리우센트로 파빌리온3에서 계속된 여자 5체급 개인단식 동메달결정전에서 스웨덴의 랜드벡 안젤라를 3대 1(11-9, 17-15, 10-12, 11-9)로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영아는 2012년 런던에서 열린 패럴림픽에서는 여자4-5체급 통합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었다. 당시 정지남, 문성혜와 함께 세르비아를 동메달결정전에서
리우 패럴림픽 탁구경기에서 마침내 한국선수단 첫 메달이 나왔다. 여자2체급 개인단식 결승에 진출했던 서수연(30‧광주광역시)이 첫 메달의 주인공.서수연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3에서 열린 여자2체급 결승전에서 중국의 리우 징과 접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1대 3으로 패하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 게임을 먼저 내준 서수연은 2게임에서 연속 7득점을 하는 등 내내 앞서나가 11-9로 승리하며 균형을 이뤘다. 3게임에서도 먼저 게임포인트를 잡고 승리를 눈앞에 뒀으나 내리 4실점하며 아쉽게 승
10대 선수 주축 세계대회 대비 세대교체 상비군 선발1979년 10월부터 네 차례의 선발전과 두 차례의 평가전, 그리고 협회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1981년 유고 노비사드에서 개최되는 제36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대비 국가대표 상비군의 윤곽이 확정되었다.1981년 1월 15일, 최종평가전 결과를 놓고 열린 이사회는 상비군 20명(남 10, 여 10)과 새로운 코칭스태프 5명을 최종으로 선발했다. 당초 계획대로 협회는 최종평가전에서 성적순 6명(남 3, 여 3) 외에 이사회 추천으로 6명(남 3, 여 3)을 보강, 국가 대표급 1군을
▶ 1967년 3월 27일생▶ 여자TT-7체급 세계랭킹 4위▶ 7체급 개인단식, 6-10체급 통합단체전▶ 안정된 게임운영 능력과 파이팅이 최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믿는다.
▶ 1969년 9월 3일생▶ 여자TT-6체급 세계랭킹 8위▶ 6체급 개인단식, 6-10체급 통합단체전▶ 강한 승부욕! 넘치는 파워! 막강한 공격력!▶ 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패럴림픽을 향해 달려가자.
▶ 1979년 7월 20일생▶ 여자TT-5체급 세계랭킹 4위▶ 5체급 개인단식, 4-5체급 통합단체전▶ 안정적인 포어핸드, 뛰어난 경기운영 능력을 보유한 히든카드.▶ 최선을 다해 최고의 실력을 내자!
▶ 1966년 9월 2일생▶ 여자TT-4체급 세계랭킹 11위▶ 4체급 개인단식, 4-5체급 통합단체전▶ 이질러버 활용한 백핸드 지구전에 능함.▶ 올림픽 첫 출전이지만 떨지 말자. 단체전 개인전 입상 목표.
▶ 1977년 2월 24일생▶ 여자TT-3체급 세계랭킹 18위▶ 3체급 개인단식, 4-5체급 통합단체전▶ 서브에 이은 3구 공격, 뒷면 돌출러버.▶ 죽어라 해서 연습량으로라도 이기자! 자신감을 갖자!!
▶ 1988년 11월 4일생▶ 여자TT-3체급 세계랭킹 8위▶ 3체급 개인단식, 1-3체급 통합단체전▶ 파워를 바탕으로 한 강한 포어핸드 공격력을 보유한 다크호스.▶ 마음가짐을 좀 더 단단하게 자신 있게 바꾸고 죽기 살기로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 2000년 12월 28일생▶ 여자TT-3체급 세계랭킹 7위▶ 3체급 개인단식, 1-3체급 통합단체전▶ 강한 백스매시가 주무기. 어리지만 침착한 경기운영이 장기인 대표팀 막내.▶ 1등 하자!
▶ 1986년 1월 8일생▶ 여자TT-2체급 세계랭킹 1위▶ 2체급 개인단식, 1-3체급 통합단체전▶ 뛰어난 컨트롤 능력을 바탕으로 한 경기운영능력이 뛰어남. 현역 세계1위로 강력한 금메달후보.▶ 오래 준비한 만큼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고 전력을 다해 금메달 따는 게 목표.
▶ 1998년 5월 20일생▶ 남자TT-11체급 세계랭킹 10위▶ 11체급 개인단식▶ 포어백 방향전환과 양 핸드 드라이브 능력 뛰어남. 불안한 리시브 보완하면 메달후보감이다.▶ 올림픽 금메달!
▶ 1995년 10월 14일생▶ 남자TT-11체급 세계랭킹 9위▶ 11체급 개인단식▶ 강한 승부욕을 갖고 있으며 범실이 없는 안정된 경기력.▶ 리우패럴림픽 메달 목표.
▶ 1975년 7월 27일생▶ 남자TT-6체급 세계랭킹 5위▶ 6체급 개인단식▶ 안정된 서브와 탁월한 게임 운영능력을 보유함.▶ 후회 없는 경기를 하자!
▶ 1970년 1월 25일생▶ 남자TT-5체급 세계랭킹 10위▶ 5체급 개인단식▶ 강한 백스매시를 앞세워 상대를 공략한다. 집중력 또한 뛰어나 사이드에 빈틈이 없다.▶ 후회 없는 노력과 연습으로 리우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
▶ 1986년 5월 8일생▶ 남자TT-4체급 세계랭킹 10위▶ 4체급 개인단식, 4-5체급 통합단체전▶ 강력한 파워와 볼의 회전량을 앞세우는 파이터형으로 한국대표팀의 히든카드.▶ 잘하겠습니다!
▶ 1975년 7월 25일생▶ 남자TT-4체급 세계랭킹 3위▶ 4체급 개인단식, 4-5체급 통합단체전▶ 뛰어난 볼컨트롤 능력과 강력한 포어핸드를 보유한 에이스.▶ “진실한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훈련 후 리우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꼭 목에 걸고 싶다.
▶ 1984년 11월 24일생▶ 남자TT-4체급 세계랭킹 1위▶ 4체급 개인단식, 4-5체급 통합단체전▶ 2004년 아테네, 2012년 런던에서 단식 금메달을 따낸 한국장애인탁구 최고 스타!▶ 금메달만 생각하고 연습에 몰두한다.
▶ 1958년 2월 6일생▶ 남자TT-3체급 세계랭킹 14위▶ 3체급 개인단식, 단체전▶ 강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짧은 볼과 사이드에 강한 노장.▶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는 자는 마침내 이룬다.
▶ 1974년 10월 5일생▶ 남자TT-3체급 세계랭킹 6위▶ 3체급 개인단식, 단체전▶ 포어핸드 이질러버, 백핸드 스매싱과 쇼트에서 특히 강한 다크호스.▶ 임전부회(臨戰復回)! 싸우면서 회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