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7일부터 2주간 치러진 2022 싱가포르 스매시는 20일 결승전에서 중국의 첸멍과 판젠동이 남녀단식 챔피언으로 등극하면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먼저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첸멍이 휴스턴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왕만위를 4대 3 (11-9, 8-11, 11-9, 11-8, 6-11, 9-11, 11-8)으로 꺾었고, 이어 대회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반대로 휴스턴 챔피언 판젠동이 도쿄 금메달 마롱을 4대 3(11-6, 11-6, 6-11, 9-11, 8-11, 11-8, 11-7)
WTT Tour
한인수 기자
2022.03.2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