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16 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가 개막했다. 한국남자팀은 첫 날 복병 크로아티아를 만나 아슬아슬한 승부를 벌였다. 매치스코어 2대 2, 벼랑 끝 승부에서 한국의 정영식(KDB대우증권)이 5단식을 2대 1로 앞서가자 상대 탄루이우가 자신의 벤치 앞에 주저앉아 시간을 끄는 행동을 보였다. 그러나 탄루이우의 꼼수(?)는 별 소용이 없었다. 정영식이 이어진 4게임을 이기고 길었던 승부를 한국의 역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16 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가 개막했다. 한국남자팀은 첫 날 크로아티아와 접전 끝에 3대 2의 신승을 거뒀다. 어려운 경기 속에 패배 위기까지 몰렸던 한국남자팀의 벤치는 시종일관 뜨거운 응원을 보내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지난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16 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가 개막했다. 한국여자팀은 첫 날 미국과 러시아를 완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벤치 역시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16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제53회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에 출전하는 한국남자대표팀이 '가상실전' 훈련을 가졌다. 한국 '톱랭커' 정영식이 홀로 2승을 책임지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박강현(삼성생명), 장우진(KDB대우증권) 등 '신성'들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한국 대표중견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 느낌 그대로 쿠알라룸푸르까지!
지난 16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제53회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에 출전하는 한국남자대표팀이 '가상실전' 훈련을 가졌다. 대표팀 중견 이상수(삼성생명)가 1단식을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4단식에선 실업팀 후배 박강현에게 뜻밖의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방심은 금물"이란 진리를 가상실전을 통해 경험한 이상수는 남다른 각오로 '진짜' 실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6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제53회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에 출전하는 한국남자대표팀이 '가상실전' 훈련을 가졌다. 생애 처음으로 세계대회 대표로 선발된 정상은(삼성생명)은 3단식 주자로 나와 선전했지만 대표팀 후배 장우진(KDB대우증권)에게 2대 3으로 아깝게 패했다. 정상은은 가상실전의 패배를 통해 오히려 세계대회에 대한 강한 의지와 투지를 되새겼다.
지난 16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제53회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에 출전하는 한국남자대표팀이 '가상실전' 훈련을 가졌다. 대표팀의 '막내' 장우진(KDB대우증권)은 상대팀 소속으로 참가해 대표팀 선배 정상은을 접전 끝에 꺾는 활약을 펼쳤다. 작년 파타야 아시아선수권에서 장지커(중국)를 연파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던 장우진이 자신의 생애 첫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또 한 번의 '스타 탄생'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16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제53회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에 출전하는 한국남자대표팀이 '가상실전' 훈련을 가졌다. 실업데뷔 1년 만에 종합선수권 챔피언에 오른 '신성' 박강현(삼성생명)이 상대팀 선수로 나섰다. 대표팀의 중견 이상수를 완파하는 활약으로 '미래'의 국가대표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6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제53회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에 출전하는 한국남자대표팀이 '가상실전' 훈련을 가졌다. 세계대회 대표선발에 아깝게 탈락했던 김민석(KGC인삼공사)이 직접 상대팀 선수로 나서 훈련을 도우며 대표팀에 힘을 보탰다.
2016년 국가상비군 및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견 대표 최종선발전이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남자부 경기에 출전 중인 장우진(KDB대우증권)이 특유의 공격탁구로 선전 중이다. 공격 또 공격!
2016년 국가상비군 및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견 대표 최종선발전이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여자부 경기에 출전 중인 이은혜(대한항공)가 스트레이트 코스로 백 드라이브를 시도하고 있다.
2016년 국가상비군 및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견 대표 최종선발전이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남자부 경기에 출전 중인 고교생 국가대표 조승민(대전동산고)이 마치 주문을 걸 듯 상대 코트 위에 있는 공을 노려보고 있다.
2016년 국가상비군 및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견 대표 최종선발전이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여자부 경기에 출전 중인 최효주(삼성생명)가 상대 공격을 받아친 직후 공의 궤적을 주시하고 있다.
2016년 국가상비군 및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견 대표 최종선발전이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남자부 경기에 출전 중인 수비수 강동수(KGC인삼공사)가 공을 노려보며 백 커트를 준비하고 있다.
2016년 국가상비군 및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견 대표 최종선발전이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여자부 경기에 출전 중인 이시온(KDB대우증권)이 강력한 백핸드 드라이브를 날리고 있다.
지난 28일부터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2016 국가대표 상비군 1차선발전이 열리고 있다. 올림픽이 열리는 2016년 대한민국 탁구 대표를 뽑는 이번 선발전에 실업선수들은 물론 초중고 대표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해 '태극마크'를 향한 도전에 나섰다. 호프스유망주 신유빈(군포화산초)도 까마득한 선배들 틈바구니에서 의미 있는 승리들을 거두며 선전을 펼쳤다. 아깝게 탈락했으나 또 한 번 무한한 가능성을 과시했다.
지난 28일부터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2016 국가대표 상비군 1차선발전이 열리고 있다. 올림픽이 열리는 2016년 대한민국 탁구 대표를 뽑는 이번 선발전에 실업선수들은 물론 초중고 대표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했다. 한국탁구 현역 최고참 오상은(KDB대우증권)도 "국가대표 재도전"을 선언하고 1차전부터 나섰다. 대회 2일차, 중간성적 6전 전승을 거두며 가볍게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오상은의 경기모습.
지난 28일부터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2016 국가대표 상비군 1차선발전이 열리고 있다. 올림픽이 열리는 2016년 대한민국 탁구 대표를 뽑는 이번 선발전에 실업선수들은 물론 초중고 대표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했다. 전년 최종전에서 아깝게 탈락하며 국가대표 자리를 내줘야 했던 한국탁구 베테랑 조언래(에쓰오일)도 '태극마크'를 되찾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대회 2일차, 중간성적 4전 전승으로 선전 중인 조언래의 경기모습.
지난 28일부터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2016 국가대표 상비군 1차선발전이 열리고 있다. 올림픽이 열리는 2016년 대한민국 탁구 대표를 뽑는 이번 선발전에 실업선수들은 물론 초중고 대표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해 '태극마크'를 향한 도전에 나섰다. 전년 최종전까지 올랐다 아깝게 탈락한 고교유망주 안재현(대전동산고)도 재도전을 펼치고 있다. 대회 2일차, 중간성적 4전 전승으로 2조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재현의 경기모습.
지난 28일부터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2016 국가대표 상비군 1차선발전이 열리고 있다. 올림픽이 열리는 2016년 대한민국 탁구 대표를 뽑는 이번 선발전에 실업선수들은 물론 초중고 대표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해 '태극마크'를 향한 도전에 나섰다. 대회 2일차, 중간성적 5전 전승으로 3조 1위를 달리고 있는 고교유망주 강지훈(중원고)의 경기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