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카데트 유망주 장성일(대전동산중)과 이연희(문성중)가 2019 ITTF 월드 카데트 챌린지에서 좋은 경험을 했다.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폴란드 블라디슬라보보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장성일이 남자단식 2위, 이연희가 여자단식 3위와 함께 여자복식을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올렸다.단식 그룹예선을 2위로 통과한 장성일은 본선 첫 경기였던 16강전에서 싱가포르의 이자크를 4대 1(11-6, 11-7, 11-4, 6-11, 11-7), 8강전에서 폴란드의 레드짐스키를 역시 4대 1(4-11, 11-6, 11-4, 11-6,
카데트&주니어
한인수 기자
2019.11.01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