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치러진 제3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남자복식에서 경기대의 최용진-안준희 조가 3위를 차지했다.
4월 1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치러진 제3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여자복식에서 용인대의 김주영-류혜지 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4월 1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치러진 제3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여자복식에서 창원대의 박효원-정은순 조가 3위를 차지했다.
문산수억중학교가 제54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별탁구대회 여자중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대전 호수돈여중을 4대 1로 꺾었다.지난 25일부터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전을 이어온 이 대회는 한국탁구의 튼튼한 허리를 이루는 중고등부 청소년 선수들의 시즌 개막전이다.여중부 단체 결승전 결과문산수억중 4대 1 호수돈여중유한나 3(13-11, 11-9, 6-11, 12-10)1 이다은안소연 3(11-5, 11-6, 8-11, 11-7)1 장윤서안소연-강은지 1(3-11, 11-8, 7-11,
서울 대광중학교가 제54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별탁구대회 남자중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충남 호서중을 4대 1로 꺾었다.지난 25일부터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전을 이어온 이 대회는 한국탁구의 튼튼한 허리를 이루는 중고등부 청소년 선수들의 시즌 개막전이다.남중부 단체 결승전 결과대광중 4대 1 호서중조대성 3(11-3, 11-6, 11-2)0 전민재박경태 3(11-7, 3-11, 11-8, 11-9)1 임규현조대성-박경태 3(8-11, 11-9, 11-8, 13-15, 11-5)2
대전동산고등학교가 제54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별탁구대회 남자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수원 화홍고를 4대 2로 꺾었다. 지난해 중원고에 내줬던 정상의 자리를 되찾았다.지난 25일부터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전을 이어온 이 대회는 한국탁구의 튼튼한 허리를 이루는 중고등부 청소년 선수들의 시즌 개막전이다.남고부 단체 결승전 결과대전동산고 4대 2 수원화홍고조승민 3(11-9, 11-8, 11-8)0 유재욱안재현 3(16-14, 11-9, 11-7)0 오민서조승민-안재현 3(11-5,
지난 25일부터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전을 이어온 제54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별탁구대회가 29일 각부 단식, 단체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다음은 남고부 개인전을 모두 석권한 안재현(대전동산고). 개인단식 결승전에서 ‘팀 선배’ 조승민을 3대 1(11-5, 7-11, 11-7, 11-8)로 이겼다. 단식 결승에서 맞붙었던 안재현과 조승민은 개인복식에서는 파트너로 호흡을 맞춰 우승했다. 결승전에서 중원고의 황민하-강성혁 조에게 3대 0(11-9, 11-9, 11-5) 완승을 거뒀다.
지난 25일부터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전을 이어온 제54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별탁구대회가 29일 각부 단식, 단체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다음은 여고부 개인전을 모두 석권한 김지호(이일여고). 개인단식 결승전에서 ‘팀 선배’ 한미정을 3대 0(11-5, 11-3, 11-0)으로 이겼다. 단식 결승에서 맞붙었던 김지호와 한미정은 개인복식에서는 파트너로 호흡을 맞춰 우승했다. 결승전에서 문산수억고의 강다연-강가윤 조와 접전을 벌여 3대 2(9-11, 4-11, 11-9, 11-8, 11-6)로 승리했다.
지난 25일부터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전을 이어온 제54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별탁구대회가 29일 각부 단식, 단체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다음은 여중부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한 문성중의 최해은. 결승전에서 ‘같은 팀 동료’ 이윤지를 3대 1(11-8, 11-5, 6-11, 11-4)로 이겼다.
지난 25일부터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전을 이어온 제54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별탁구대회가 29일 각부 단식, 단체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다음은 남중부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한 내동중의 우형규. 결승전에서 ‘라이벌’ 조대성(대광중)을 3대 1(11-9, 11-5, 4-11, 11-6)로 꺾었다. 개인복식과는 뒤바뀐 결과.
지난 25일부터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전을 이어온 제54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별탁구대회가 29일 각부 단식, 단체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다음은 남중부 복식 우승을 차지한 조대성-박경태 조(대광중)의 모습. 결승전에서 내동중의 한영섬-우형규 조를 3대 2(9-11, 6-11, 11-9, 11-8, 11-5)로 이겼다.
지난 25일부터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전을 이어온 제54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별탁구대회가 29일 각부 단식, 단체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다음은 여중부 복식 우승을 차지한 김예린-유한나 조(문산수억중)의 모습. 결승전에서 호수돈여중의 전여진-이다은 조를 3대 1(11-9, 6-11, 11-6, 11-8)로 이겼다.
경기 오정초의 박창건이 20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치러진 제42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6학년부 남자단식에서 우승했다. 이번 회장기 대회 6학년부 남자단식에선 큰 이변이 일었다. 회장기 대회에 꾸준히 출전해왔으나 재작년의 4학년부 남자단식 3위 이외에는 별다른 실적이 없었던 박창건이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모두 꺾고 정상을 차지한 것이다. 이강현(창신), 조한국(아산남성), 장성일(오정)을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박창건은 초등부 랭킹 1위인 장한재마저 3대 1(11-6, 8-11, 12-10, 11-7)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
경기 군포화산초의 신유빈이 20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치러진 제42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6학년부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1학년으로 참가한 2011년부터 매년의 회장기 대회마다 각 학년부를 거쳐가며 우승행진을 벌였던 신유빈이 올해에도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며 정상까지 내달렸다. 조유나(미성), 유다현(조동), 박세빈(논산중앙)을 차례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경북 용황초의 이정연을 3대 0(11-6, 13-11, 11-8)으로 누르고 우승했다.6학년인 신유빈은 자신의 마지막 회장기 대회 역시 전 경기를 통틀어 단 한 게임
경남 의령남산초의 박규현이 20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치러진 제42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5학년부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5학년부 1번 시드를 받은 박규현은 박종현(남부), 노지민(오정), 임도형(성환)을 차례로 누르고 예상대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상대는 오정초의 김민수. 박규현과 김민수는 이미 2013년 1-2학년부, 2014년 3학년부에서 연속으로 결승 맞대결을 했던 동학년의 최고 라이벌이다. 지난 두 번의 결승 대결은 박규현이 모두 승리했는데 2년 만에 만난 5학년부 결승 역시 박규현이 강세를 이어갔다. 3대 1
인천 가좌초의 김나영이 20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치러진 제42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5학년부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나영은 이한영(논산중앙), 김서현(군산대야), 정희진(나주중앙), 반은정(남목)을 누르고 결승에 올라 울산일산의 수비수 백주영과 접전을 벌였다. 1, 2게임을 먼저 내주고 벼랑 끝에 몰렸으나 남은 게임을 모두 가져오며 3대 2(10-12, 9-11, 11-8, 11-8, 11-6)로 승부를 뒤집는 저력을 보였다. 김나영은 작년 4학년부 단식 결승까지 올랐으나 김성진(일산)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었다.
경남 의령남산초의 왼손 공격수 이호윤이 20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치러진 제42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4학년부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시우(동문), 김가온(성환), 권용해(장량)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오른 이호윤은 지난해 41회 대회 3학년부 단식에서 우승을 다퉜던 오준성과 또 한번 맞붙었다. 작년에도 풀-게임접전을 벌였던 두 선수는 올해도 또 한 번 접전을 벌였다. 그러나 결과는 반대였다. 작년 오준성에게 2대 3으로 아깝게 패했던 이호윤이 올해는 3대 2(6-11, 8-11, 11-9, 11-6, 11-7)의 극적
서대전초의 장윤원이 20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치러진 제42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4학년부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장윤원은 신우주(치악), 원호경(서대전), 안현지(일산)를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서대전초의 동료 정다은과 우승을 놓고 맞붙었다. 쉽지 않은 승부를 벌였으나 결국 장윤원이 정다은을 3대 1(11-5, 9-11, 11-8, 13-1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41회 대회에서 동항초등학교 소속으로 3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던 장윤원이 팀 해체로 새롭게 둥지를 튼 서대전초에 우승이란 뜻 깊은 선물을 안긴
대전동문초의 이정목이 20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치러진 제42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3학년부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윤재빈(오정), 마승재(남산)를 꺾고 4강에 오른 이정목은 작년 대회 1-2학년부 우승자인 인천남부초의 김요셉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결승까지 내달렸다. 이정목의 기세는 마지막까지 이어졌다. 인천남부초의 수비수 채문송마저 3대 0(11-6, 11-5, 11-6)으로 완파하고 생애 처음으로 회장기 정상을 밟았다. 1-2학년부 권혁의 우승과 이정목의 3학년부 우승 등 저학년 선수들이 남다른 선전을 보이며 대전
경기 만안초의 최예서가 20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치러진 제42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3학년부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서안(서대전), 이민주(여수남), 김수지(용곡), 최예원(새말) 등 3학년부 강호들을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최예서는 군포화산의 수비수 김태민과 접전을 벌였다. 2대 1로 앞서며 승리를 목전에 뒀던 최예서는 4게임을 듀스접전 끝에 내주며 막판 동점을 허용했다. 위기 상황에서도 최예서가 흔들리지 않았다. 마지막 게임을 11-8로 가져오며 길었던 승부를 마무리했다. 3대 2(8-11, 11-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