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44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가 마지막 날 만을 남기고 있다.지난 6일 개막해 각 부 순위 경쟁을 이어온 대회는 가장 어린 선수들인 1-2학년부와 3학년부 개인전을 마쳤으며, 4, 5, 6학년부 4강 진출자, 단체전 결승 진출팀들을 가려내고 8일 일정을 마감했다. 이 대회는 전국 규모로 열린 올 시즌 첫 대회이자, 초등부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갖고 있는 대회다. 홍차옥, 이철승, 김경아, 유승민, 이정우, 조언래, 이상수, 정영식, 양하은 등등 걸출한 국가대표 선배들이 초등학교 시절
호프스
한인수 기자
2018.04.08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