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 OPEN 탁구대회 개회식이 30일 오전 11시에 열렸다.아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아산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생활체육 탁구동호인들의 축제다. 올해로 3회째지만 전국오픈 형식으로는 이번이 첫 대회, 전국 각지에서 약 800명의 탁구동호인들이 경기장을 찾아 ‘유쾌한 스윙’을 즐기고 있다.첫 날 오전 치러진 개회식에는 충청남도,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 아산시탁구협회 관계자들이 두루 참석해 참가동호인들과 함께 했다. 아산시는 올해 전국체전 주 개최도시다. 탁구경기는 아산 호서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를 예정
충남 아산시 실내체육관(이순신빙상장)에서 2016 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 OPEN 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아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아산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생활체육 탁구동호인들의 축제다. 전국 각지에서 약 800명의 탁구동호인들이 경기장을 찾아 ‘유쾌한 스윙’을 즐기고 있다. 4월의 끝 날인 30일 시작해 5월 첫 날인 1일 마감하며, 혼성단식(선수부-1부~4-5부), 남자단식(5부), 여자단식(1-2부~5부), 지역단식(5~7부) 등으로 구분하여 개인단식과 단체전을 치르고 있다.이 대회는 올해로 3회째지만 전국오픈 형식
강원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도닉배 오픈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다.이 대회는 독일 유명 탁구용품사 [도닉]의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도닉코리아(대표 박성호)가 매년 주최하는 생활체육 탁구대회다. 첫 대회부터 주관을 맡아왔던 강원도탁구연합회(회장 지출용)가 이번 대회도 변함없이 참가접수부터 진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다.특히 이 대회는 횡성실내체육관과도 인연이 깊다. 첫 대회부터 연속 4회 횡성에서 대회를 열었다. 이후 정선실내체육관과 원주종합체육관 등을 옮겨가며 경기를 진행했고, 9회째인 이번 대회를 맞아 초창기 자리매김
OTIS엘리베이터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회 매경 생활체육 직장인탁구대회 희망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국민연금공단 B팀을 이기고 우승 기쁨을 누렸다. 희망부는 전국부수 5부 이하에 해당하는 동호인들로 구성된 부다. 탁구에 갓 입문한 초보자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탁구저변의 증가 추세를 실질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룹인 셈이다. 이번 대회에도 가장 많은 39팀이 참가해 가장 높은 열기를 자랑했다. 이번 대회 단체전은 정선수 4명에 2단식 1복식(11점 5게임제)으로 진행됐다. 직장 탁구대회의 취지는 ‘건전한 정
경기도청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회 매경 생활체육 직장인탁구대회 협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신한은행을 이기고 우승 기쁨을 누렸다. 협동부는 전국부수 3~4부(이하)에 해당하는 동호인들로 구성된 부다. 각 팀 상황에 따라 전국부수 2부 선수도 한 명씩은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 단체전은 정선수 4명에 2단식 1복식(11점 5게임제)으로 진행됐다. 직장 탁구대회의 취지는 ‘건전한 정신, 건강한 체력, 공동체의식을 기반으로 하는 근로의욕 고취’에 있다. ‘탁구를 통한 단합의 장을 만들어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제주도교육청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회 매경 생활체육 직장인탁구대회 근면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서울메트로를 이기고 우승 기쁨을 누렸다. 근면부는 전국부수 2~3부(이하)에 해당하는 동호인들로 구성된 부다. 이 대회의 실질적인 최고 능력자들이 모인 그룹이다. 중학교까지의 선수경력자 1명씩도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 단체전은 정선수 4명에 2단식 1복식(11점 5게임제)으로 진행됐다. 직장 탁구대회의 취지는 ‘건전한 정신, 건강한 체력, 공동체의식을 기반으로 하는 근로의욕 고취’에 있다. ‘탁구를 통한 단합
제2회 매경 생활체육 직장인탁구대회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이 대회는 지난해 매경미디어그룹(회장 장대환)이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와 손잡고 첫 출발했던 직장인들의 생활체육 탁구대회다. 4백여 명의 직장동호인들이 참가했던 첫 대회의 성공을 발판 삼아 올해 역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작년 대회보다 많은 5백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올해 대회는 특히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통합을 이룬 (사)대한탁구협회가 주관을 맡아 의미를 더하고 있다. 통합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한 첫 번째 생활탁구대회다. 대한탁구협회 생활체육 부문 사무처는
매일경제신문사(사장 장대환)가 지난해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와 함께 열었던 직장동호인들의 탁구잔치가 올해도 열린다. 이제는 전국탁구연합회가 아닌 (사)대한탁구협회(회장 조양호)가 주관하는 대회다.대한탁구협회 생활체육 담당 사무처(이하 사무처)는 “두 번째 매일경제신문사장기 전국직장인탁구대회를 4월 초에 개최한다.”고 전했다. 4월 첫 주말인 2일과 3일 이틀간이 대회 기간이며, 장소는 작년 대회 때와 같은 장충체육관이다. 작년 5월 첫 테이프를 끊었었던 매경 생활체육 직장인탁구대회는 전국 직장 탁구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대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대세를 거스르지는 않았다.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이하 연합회)가 20일 충남 온양제일호텔에서 2016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대한탁구협회 통합추진위원회와 합의했던 합의서를 통과시켰다.연합회는 이보다 앞선 지난 13일 금년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대의원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회의 자체가 무산된 바 있었다. 일주일 뒤로 긴급하게 일정을 잡아 개최한 이번 총회는 재적대의원 34명 중 29명의 참석으로 성원을 이뤘다. 대부분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지만 과정은 녹록치 않았다. 장장 일곱 시간 반이 넘는 마라톤회
탁구계 대통합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했다.지난 4일 대한탁구협회(이하 협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이하 연합회) 양측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 대표들이 통합 합의서에 사인한 이후 탁구계는 단체 통합 관련 마지막 절차만을 남겨뒀었으나 합의서 시행 첫 단계인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 정기대의원총회부터 문제가 생겼다.13일 오전 열한 시 충남 온양제일호텔에서 개최가 예정됐었던 2016년 정기대의원총회가 참석 인원 부족으로 성원을 이루지 못해 무산되고 만 것. 통합이 문제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협회와 연합회가 각각 대의원총회를 열어
전통명문 렛츠런파크 탁구단을 보유한 렛츠런파크(한국마사회)가 전국 탁구 동호인들을 위한 새로운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대회 ‘2015 렛츠런CCC와 함께하는 탁구더비’가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렛츠런파크가 운영하는 전국 렛츠런CCC(문화공감센터)를 거점으로 지역예선을 거친 234개 팀, 468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이번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한국탁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스타들과 렛츠런파크 탁구단 선수들도 함께했다. 엘리트탁구와 생활탁구가 어울리며 화합한 말 그대로 ‘탁구축제’였다
전통명문 렛츠런 탁구단을 보유한 렛츠런파크(한국마사회)가 탁구 동호인들을 위한 새로운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렛츠런파크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생활 탁구인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대회 '렛츠런CCC와 함께하는 탁구더비'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렛츠런파크가 운영 중인 전국의 렛츠런CCC(문화공감세터)를 거점으로 지역예선을 거친 234개 팀, 총 468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가 탁구로 화합하고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부부나 부모·자녀, 형제자매 등 가족들이 팀을 이뤄 출전하는 가족반, 63세 이상의 선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대학스포츠인들의 축제인 하계 유니버시아드의 열기로 뜨겁지만 프로들의 시합을 보는 것으로만 만족할 수 없는 생활탁구인들은 또 다른 축제를 열고 있네요. 강원도 태백의 고원실내체육관에서 12일 개막한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탁구대회가 바로 그겁니다.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회장 유상종)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연초의 회장기 대회와 더불어 많은 동호인들이 별다른 제약을 받지 않고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유명하죠. 이번 대회에도 약 700명에 달하는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해 한여름 더위가 무색한 열전을 전개하고
제1회 매경 생활체육 직장인탁구대회가 30일 개최됐다.이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이하 전탁연)가 매일경제신문사와 손잡고 새로 창설한 직장동호인들의 탁구잔치다. 30일 오전 개막, 31일까지 이틀간 치러지며, 그 무대는 새롭게 단장한 서울 장충체육관이다. 오랜만에 수도권 한복판에서 치러지는 전국 규모 생활탁구대회라는 점에서도 남다른 눈길이 쏠리는 이 대회는 많지 않은 대회에 목말라하던 직장동호인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잔치이기도 하다. 그동안 직장탁구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는 높은 열기의 활성화 정도에 비해 극히 적었
탁구인을 위한 신용카드가 출시됐다. 하나금융그룹(하나은행, 하나카드)이 탁구인들에게 최적화된 신용카드를 출시하고 본격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라고 이름 붙여진 이 카드는 기존의 와 기본적으로는 같은 형태의 신용카드다. 모든 카드사용마다 기본 혜택이 주어지고, 일상생활이나 꼭 필요한 업종영역에서 다양하게 이용하면 기본 혜택의 최대 50%까지 추가 혜택이 한 번 더 제공되는 기능을 갖췄다. 적립되는 포인트는 물론 향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소비 형태에 따라 가족(Sync Togethe
제12회 KT&G복지재단 전국 어르신탁구대회가 20일 경기도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실버세대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KT&G복지재단(이사장 곽영균)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이호경)와 손잡고 마련하는 어르신들의 탁구축제다. 200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면서 매년 봄 어르신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명품잔치’로 자리 잡았다. 어느덧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 역시 전국에서 148개 복지관의 어르신들이 참가하면서 성황을 이뤘다. 각 팀당 8명의 엔트리를 감안하면 참가선수만 1200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4일부터 경기도 일원에서 치러지고 있다. ‘건강해요 생활체육, 행복해요 경기도’라는 슬로건 아래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스태프 등 2만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생활체육 대축제’다. 각 지역에서 선발된 동호인 선수들이 전체 56개 종목(정식 38, 장애인 8, 시범 10)에서 우정의 대결을 벌이고 있다. 이천 장애인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지는 탁구경기 또한 14일 막을 열었다. 목요일(14일)과 금요일(15일)은 상대적으로 평일 이동이 자유로운 실버세대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이하 전탁연)가 매일경제신문사와 손잡고 직장동호인들의 탁구잔치를 개최한다.전탁연 사무처는 지난 7일, ‘제1회 매일경제신문사장기 전국직장인탁구대회’를 5월 말 개최한다고 밝혔다. 직장동호인들의 근로의욕 고취와 탁구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창설된 이 대회는 매일경제신문사(사장 장대환)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회장 유상종)가 주관을 맡아 오는 5월 30~31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진다. 오랜만에 수도권 한복판인 장충체육관을 무대로 하는 전국 규모 생활탁구대회라는 점에서도 남다른 눈길이 쏠리는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가 숨 가쁘게 2015년을 시작하고 있다.연 초 전임 황명국 회장의 사임으로 두 번의 대의원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유상종 새 회장을 선출한 연합회는 미처 신임 회장 취임식을 치르기도 전에 금년 회장기 대회와 고용노동부장관기 직장대회를 열면서 금년 행사일정을 소화하기 시작했다. 제23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대회가 27일 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됐다. 유상종 회장 선출 후 첫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 이 대회는 한국 생활탁구를 총괄하는 전국탁구연합회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 하는 탁구잔치다.
유상종 국민생활체육서울시탁구연합회장이 제11대 국민생활체육탁구연합회장에 당선됐다.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는 3월 1일 충남 온양제일호텔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난 달 황명국 전임회장이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회장을 경선을 통해 선출했다. 황명국 전임회장이 사임하면서 “연합회의 화합을 위해서 차기 회장은 경선이 아닌 추대로 선출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으나 추대로 의견이 모아지기에는 주어진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3월부터 각종 행사를 앞두고 있는 연합회 입장에서 추대를 위해 장기간 수장 자리를 비워둘 수는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