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26, 세계13위)과 이상수(삼성생명·32, 세계36위), 신유빈(대한항공·18, 세계34위)이 중국 신샹에서 열리고 있는 WTT 챔피언스 탁구대회 개인단식 16강에 진출했다. 9일, 10일 진행된 남녀단식 32강전에서 승리했다. 10일 같은 시간에 경기를 치른 임종훈과 이상수는 각각 히로토 시노즈카(일본·19, 세계27위), 오마 아싸르(이집트·32, 세계32위)를 상대로 승리했다. 임종훈은 3대 0(11-8, 11-7, 11-6)으로 완승했고, 이상수는 풀-게임접전 끝에 3대 2(9-11, 9-11, 11-4, 11-3,
WTT Tour
한인수 기자
2023.04.11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