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탁구가 2017 하계 유니버시아드 탁구경기에서 금메달 행진을 하고 있다. 전 날 여자단체전에 이어 혼합복식도 우승했다.한국의 장우진-전지희 조는 27일 대만 뉴 타이베이 시티 신좡체육관에서 속개된 혼합복식 토너먼트에서 북한, 대만, 일본 선수들을 연파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장우진-전지희 조는 8강전에서 북한의 최일-최현화 조를 4대 2(11-7, 11-5, 6-11, 11-6, 7-11, 11-8), 4강전에서 대만의 랴오쳉팅-첸츠위 조를 4대 3(8-11, 11-5, 12-10, 9-11, 11-5, 7-11, 11-9)으로
대학탁구
한인수 기자
2017.08.27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