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5년 7월 27일생▶ 남자TT-6체급 세계랭킹 5위▶ 6체급 개인단식▶ 안정된 서브와 탁월한 게임 운영능력을 보유함.▶ 후회 없는 경기를 하자!
▶ 1970년 1월 25일생▶ 남자TT-5체급 세계랭킹 10위▶ 5체급 개인단식▶ 강한 백스매시를 앞세워 상대를 공략한다. 집중력 또한 뛰어나 사이드에 빈틈이 없다.▶ 후회 없는 노력과 연습으로 리우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
▶ 1986년 5월 8일생▶ 남자TT-4체급 세계랭킹 10위▶ 4체급 개인단식, 4-5체급 통합단체전▶ 강력한 파워와 볼의 회전량을 앞세우는 파이터형으로 한국대표팀의 히든카드.▶ 잘하겠습니다!
▶ 1975년 7월 25일생▶ 남자TT-4체급 세계랭킹 3위▶ 4체급 개인단식, 4-5체급 통합단체전▶ 뛰어난 볼컨트롤 능력과 강력한 포어핸드를 보유한 에이스.▶ “진실한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훈련 후 리우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꼭 목에 걸고 싶다.
▶ 1984년 11월 24일생▶ 남자TT-4체급 세계랭킹 1위▶ 4체급 개인단식, 4-5체급 통합단체전▶ 2004년 아테네, 2012년 런던에서 단식 금메달을 따낸 한국장애인탁구 최고 스타!▶ 금메달만 생각하고 연습에 몰두한다.
▶ 1958년 2월 6일생▶ 남자TT-3체급 세계랭킹 14위▶ 3체급 개인단식, 단체전▶ 강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짧은 볼과 사이드에 강한 노장.▶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는 자는 마침내 이룬다.
▶ 1974년 10월 5일생▶ 남자TT-3체급 세계랭킹 6위▶ 3체급 개인단식, 단체전▶ 포어핸드 이질러버, 백핸드 스매싱과 쇼트에서 특히 강한 다크호스.▶ 임전부회(臨戰復回)! 싸우면서 회복한다!
▶ 1980년 8월 20일생▶ 남자TT-2체급 세계랭킹 8위▶ 2체급 개인단식, 1-2체급 통합단체전▶ 강한 파워로 상대의 코스를 공략! 빈틈없는 사이드도 강점.▶ 금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 1965년 2월 19일생▶ 남자TT-2체급 세계랭킹 7위▶ 2체급 개인단식, 1-2체급 통합단체전▶ 1992년 바르셀로나패럴림픽부터 연속 출전, 매 대회 메달 획득한 장애인탁구 대표스타.▶ 최선을 다해 금메달을!
▶ 1973년 1월 15일생▶ 남자TT-1체급 세계랭킹 6위▶ 1체급 개인단식, 1-2체급 통합단체전▶ 짧은 서브가 뛰어나며 로빙볼이 강한 금메달 후보.▶ 신한불란(信汗不亂)! 땀을 믿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 1969년 5월 1일생▶ 남자TT-1체급 세계랭킹 3위▶ 1체급 개인단식▶ 이질러버를 활용한 포어핸드와 강한 백스매싱이 주무기.▶ 무조건 이긴다!
▶ 1966년 5월 25일생▶ 남자TT-1체급 세계랭킹 5위▶ 1체급 개인단식, 3체급 단체전▶ 뛰어난 컨트롤과 사이드 및 코스공략이 장기, 왼손 전형의 이점도 보유▶ 무조건 앞으로!
올림픽만 있는 게 아니다. 이제 며칠 뒤면 같은 무대에서 패럴림픽도 열린다. 전 세계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이 각국을 대표해 경쟁하는 또 하나의 올림픽이다.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올해 패럴림픽은 9월 7일부터 18일까지 각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탁구는 개막 다음날인 9월 8일부터 폐막 하루 전인 17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이다.이제는 비교적 많이 알려진 사실이지만, 장애인탁구는 한국 장애인올림픽 역사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이다. 1960년 로마에서 첫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모두 14회가 치러진 패럴림픽에서 탁구가 따낸
2015 코리아오픈국제장애인탁구대회가 울산에서 개막됐다.이 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최하는 국제오픈대회다. 국제탁구연맹은 비장애인선수들의 경기와 더불어 국제무대에서의 장애인탁구도 함께 관할하고 있으며, 이 대회는 매년 한국에서 열리는 비장애인선수들의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2011년 보훈국제장애인탁구선수권대회라는 이름으로 첫 대회가 열린 이래 2013년 대회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자리잡았다. 아시안게임이 한국에서 열렸던 지난해에는 워낙 많은 경기일정 탓에 치러지지 않았지만 올해부터 다시 대회를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지난 4일부터 오늘(8일)까지 인천시 29개 경기장에서 각 종목 경기가 치러진 이번 체전은 17개 시∙도에서 선수 5000여명, 임원 및 보호자 2000여명 등 총 7000여 명이 참가했다. 그동안 따로 치르던 장애인학생체전을 통합해 치르면서 참가인원이 대폭 늘어난 대규모 잔치였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장애인체전만의 의미심장한 구호가 변함없이 내걸린 가운데, 총 21개 종목(일반부 21, 학생부 15)의 메달을 놓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절단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개막됐다. 오늘(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인천시 29개 경기장에서 각 종목 경기가 치러진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에서 선수 5000여명, 임원 및 보호자 2000여명 등 총 70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연말 경기일정을 고려해 그동안 따로 치러지던 장애인학생체전을 통합해 치르면서 참가인원이 대폭 늘었다. 스포츠를 통해 재활의 의지를 다지는 ‘인간 승리’의 주인공들은 탁구를 비롯 양궁, 배구, 테니스, 골볼, 럭비, 펜싱, 사이클, 댄스스포츠,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이 24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은 23개 전 종목에 역대 최다인 486명(선수 335명·임원 151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2위(금 72개·은 62개·동 77개)를 차지했습니다.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50개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아시는 대로 탁구선수단의 활약도 대단했습니다. 한국 장애인탁구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29개의 메달을 따내며 한국의 종합2위에 혁혁한 공헌을 했습니다. 그 중 금메달은 일곱 개나 됩니다. 24일 저녁을 물들였던 폐막식 모습을 소개합니다.
한국장애인탁구대표팀이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경기 마지막 날 남자4체급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24일, 인천 송도글로벌대학 체육관에서 모두 마무리 된 각 체급 단체전 경기에서 한국은 금메달 두 개, 은메달 여섯 개, 동메달 두 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개인전 금은동메달을 모두 휩쓸었던 4체급에서 한국의 적수는 없었다. 5개국 단일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치러진 리그전에서 한국은 타이완, 인도, 필리핀, 태국 등을 상대로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았다. 완벽한 경기력으로 전승 우승을 거뒀다.
남자 11체급 단체전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23일, 인천 송도글로벌대학 체육관에서 계속된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경기 단체전에서 한국은 단일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진행된 남자11체급에서 홍콩과 일본을 연파하고 금메달을 확정했다. 홍콩을 3대 0으로, 일본을 3대 1로 이겼다. 특히 김기태가 살아난 게 컸다. 본래 이번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우승후보였던 김기태는 먼저 치러진 개인전에서는 아깝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단체전에서 본래 모습을 되찾고 전승을 거뒀다. 일본과의 금메달 결정전에서도 첫 단식을 이겨 기선을
인천광역시는 지난 9월 아시안게임을 치르고 숨 돌릴 틈도 없이 장애인아시안게임을 치르고 있다. 그런데 아시안게임과 달리 장애인아시안게임은 각 경기장에서 예상치 못한 여러 문제들이 자주 돌출하고 있다. 아무래도 자주 접하지 못했던 장애인스포츠다 보니 비장애인들의 경기를 치러냈던 직전의 경험이 원활하게 들어맞지 않는 까닭이다. 예를 들어 경기장과 숙소를 이어주는 버스 수송 같은 경우 휠체어 장애인들의 수용 규모에 한계가 있어 훨씬 많은 수의 차량이 필요하지만 충분한 사전 준비가 되어있지 못한 경우가 많다. 경기 시간도 비장애인들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