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지난 8일부터 열전에 돌입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탁구경기가 개인전 일정을 모두 마쳤다. 다음은 일반부 혼합복식 메달리스트들의 모습이다. 결승전에서 경남대표 조재준(산청군청)-박주현(양산시청) 조가 전북대표 박찬혁(마산시)-최지인(장수군청) 조를 3대 2(11-2, 9-11, 11-8, 6-11, 11-8)로 이기고 일반부 체전 혼합복식 첫 번째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동메달은 울산대표 최인혁(보람할렐루야)-강하늘(울산시) 조와 경북대표 곽유빈(국군체육부대)-정은순(포항시체육회) 조.
울산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지난 8일부터 열전에 돌입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탁구경기가 개인전 일정을 모두 마쳤다. 다음은 남자일반부 개인단식 메달리스트들의 모습이다. 결승전에서 대구대표로 출전한 노장 이상수(삼성생명)가 울산대표로 나온 신예 박경태(보람할렐루야)의 도전을 3대 1(9-11, 13-11, 12-10, 11-7)로 뿌리치고 세계대회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입대하면서 경북대표가 된 김민혁(국군체육부대)과 전북대표 박찬혁(한국마사회)은 동메달.
울산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지난 8일부터 열전에 돌입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탁구경기가 개인전 일정을 모두 마쳤다. 다음은 여자일반부 개인단식 메달리스트들의 모습이다. 결승전에서 인천을 대표한 양하은(포스코에너지)이 부산대표로 출전한 서효원(한국마사회)을 3대 0(11-3, 11-6, 11-7)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100회 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던 노장 문현정(수원시청)과 아깝게 세계대회에 가지 못했던 최효주(삼성생명)가 동메달이다.
충북 제천에서 치러진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가 대회 마지막 날인 5일, 남녀초등부와 일반부 각 종목 결승을 끝으로 모든 경기일정을 마감했다. 남자일반부 개인단식은 대광고의 주니어 선수 오준성이 선배들을 모두 꺾고 우승했다. 오준성은 결승전에서 강동수(미래에셋증권)와 풀-게임접전을 벌이고 3대 2(11-9, 11-7, 9-11, 8-11, 11-8)의 승리를 거뒀다. 남일반 개인단식 공동3위는 이상수(삼성생명)와 임종훈(KGC인삼공사).
충북 제천에서 치러진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가 대회 마지막 날인 5일, 남녀초등부와 일반부 각 종목 결승을 끝으로 모든 경기일정을 마감했다. 여자일반부 개인단식은 대한항공의 이은혜가 우승했다. 이은혜는 결승전에서 유은총(미래에셋증권)과 풀-게임접전을 벌이다 3대 2(12-10, 13-15, 4-11, 11-9, 11-5)의 재역전승을 거뒀다. 여일반 개인단식 공동3위는 김별님과 김예린(이상 포스코에너지).
충북 제천에서 치러진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가 대회 마지막 날인 5일, 남녀초등부와 일반부 각 종목 결승을 끝으로 모든 경기일정을 마감했다. 남일반 개인복식은 삼성생명의 이상수-호정문 조가 우승했다. 이상수-호정문 조는 결승전에서 임종훈-정영훈 조(KGC인삼공사)를 3대 1(11-6, 9-11, 11-6, 11-9)로 이겼다. 남일반 개인복식 공동3위는 우형규-박규현 조(미래에셋증권)와 백광일-박찬혁 조(한국마사회).
충북 제천에서 치러진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가 대회 마지막 날인 5일, 남녀초등부와 일반부 각 종목 결승을 끝으로 모든 경기일정을 마감했다.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은 삼성생명의 최효주-위예지 조가 우승했다. 최효주-위예지 조는 결승전에서 이다은-최해은 조(한국마사회)를 3대 1(11-6, 11-8, 9-11, 11-6)로 꺾었다. 여일반 개인복식 공동3위는 김별님-유시우 조(포스코에너지)와 이은혜-강가윤 조(대한항공).
정영식(미래에셋증권)이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남자 코리아 개인단식을 우승했다. 16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한국마사회의 정상은에게 3대 1(11-3, 11-4, 13-15, 11-3) 승리를 거뒀다. 남자 코리아 개인단식 공동 3위에는 장성일(미래에셋증권)과 백광일(한국마사회)가 올랐다. 정영식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단체 결승전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정유미(금천구청)가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여자 내셔널 개인단식을 우승했다. 16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같은 팀의 강희경에게 3대 1(11-4, 5-11, 11-3, 11-7) 승리를 거뒀다. 정유미는 송마음과 함께 개인복식도 우승하며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단체전은 4강전에서 안산시청에게 아쉽게 패하고 3위에 머물렀지만 개인전에서 최고 성과를 내며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정유미는 단식 4강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현역 시·군부 최강자로 꼽히는 문현정(수원시청)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
송마음-정유미 조(금천구청)가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여자 내셔널 개인복식을 우승했다. 16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문현정-곽수지 조(수원시청)를 3대 0(11-8, 11-4, 11-9)으로 꺾었다. 복식 공동 3위는 조안나-이다경(포항시체육회)과 정다나-천정아 조(양산시청).
양하은(포스코에너지)이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여자 코리아 개인단식을 우승했다. 16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이은혜(대한항공)를 3대 1(6-11, 11-8, 11-7, 11-8)로 꺾었다. 단식 공동 3위는 서효원(한국마사회)과 최효주(삼성생명). 양하은은 단식과 복식을 모두 우승했다.
양하은-유한나 조(포스코에너지)가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여자 코리아 개인복식을 우승했다. 16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심현주-유소원 조(미래에셋증권)를 3대 0(11-8, 11-6, 11-9)으로 꺾었다. 복식 공동 3위는 서효원-안소연(한국마사회)과 이다은-최해은 조(한국마사회).
우형규-박규현 조(미래에셋증권)가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여자 코리아 개인복식을 우승했다. 16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김대우-최인혁 조(보람할렐루야)를 3대 1(6-11, 11-1, 11-7, 11-3)로 이기고 우승했다. 복식 공동 3위는 박강현-김민혁 조(한국수자원공사)와 김동현-박경태 조(보람할렐루야).
조재준(산청군청)이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남자 내셔널 개인단식을 우승했다. 16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안산시청의 조지훈과 풀-게임접전을 벌이다 3대 2(7-11, 11-13, 11-3, 14-12, 11-2)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단식 공동 3위는 라선일(인천시설공단)과 김지환(안산시청). 조재준은 단식과 복식, 혼복까지 개인전만 3관왕이다.
조재준-천민혁 조(산청군청)가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남자 내셔널 개인복식을 우승했다. 16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서중원-남성빈 조(영도구청)를 3대 1(11-8, 13-11, 6-11, 11-6)로 이기고 우승했다. 복식 공동 3위는최원진-이승준 조(서울시청)와 조지훈-김지환 조(안산시청).
국군체육부대가 광주광역시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6일 막 내린 제68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경기였던 단체 결승전에서 미래에셋증권에 3대 승리를 거뒀다. 국군체육부대의 종별대회 우승은 2008년 이후 무려 14년 만이다.
포스코에너지가 광주광역시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6일 막 내린 제68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경기였던 단체 결승전에서 미래에셋증권에 3대 승리를 거뒀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번 대회 전 종목 우승을 휩쓸었다.
김나영(포스코에너지)가 광주광역시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6일 막 내린 제68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일반부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오전에 치러진 결승전에서 팀 선배 양하은에게 3대 1(13-11, 11-8, 6-11, 11-4) 승리를 거뒀다.
조대성(삼성생명)가 광주광역시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6일 막 내린 제68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일반부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오전에 치러진 결승전에서 조승민(국군체육부대)에게 3대 1(11-6, 11-5, 9-11, 11-4) 승리를 거뒀다.
유한나-김나영 조(포스코에너지)가 광주광역시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치러지고 있는 제68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5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미래에셋증권의 윤효빈-김서윤 조를 2대 0(11-5, 11-9)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