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탁구대표팀이 장도에 올랐다.남자 이상수(삼성생명), 정영식, 장우진(이상 미래에셋증권), 여자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최효주(삼성생명), 신유빈(대한항공)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9일 오전 인천공항에 집결해 한국선수단 본진과 함께 전세기편으로 도쿄로 향했다.김택수 선수단장(대한탁구협회 전무)과 함께 남자 오상은 감독, 채윤석 코치, 여자 추교성 감독, 조언래, 김경아 코치 등 코칭스태프, 그리고 경기 외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은 남녀 P카드 안재현, 이시온(이상 삼성생명)도 밝은 표정으로 동행했다.
올림픽/아시안게임
한인수 기자
2021.07.19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