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탁구의 ‘레전드’ 유남규 에쓰오일 감독을 필두로 한 ‘국가대표 1004 봉사단’이 출범한다. 대한민국의 전·현직 국가대표들이 10월 4일 ‘1004데이’에 결집해 뜻깊은 출범식을 갖는다.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에쓰오일 감독이 단장을 맡은 국가대표 1004 봉사단에 배구 장윤창, 마라톤 이봉주, 육상 임춘애, 문선정, 이진일, 유도 양종옥, 김재범, 사격 이은철, 펜싱 남현희, 체조 여홍철, 양태영, 양학선, 양궁 주현정, 태권도 차동민, 이대훈, 김태훈, 레슬링 정지헌, 핸드폴 임오경, 오성옥, 야
핑퐁통신
이효영 기자
2015.10.02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