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단식 신유빈(대한항공·19, 세계9위)과 주천희(삼성생명·21, 세계24위), 남자단식 안재현(한국거래소·23, 세계56위)이 슬로베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3 개인단식 16강에 올랐다. 7일 새벽(한국시간)까지 이어진 단식 32강전에서 승리했다. 신유빈은 일본의 17세 신예 하루나 오지오(세계69위)를 3대 0(11-8, 11-7, 11-7)으로 간단히 제압했다. 주천희는 홍콩의 저우쳉즈(26, 세계60위)와 풀-게임접전을 벌여 3대 2(7-11, 6-11, 11-3, 11-6, 11-6)의 역전
WTT Tour
한인수 기자
2023.07.07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