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평창돔에서 치러지고 있는 2023 ITTF-ATTU 제26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개막 4일차인 7일부터 본격적인 개인전 일정을 시작했다. 32강전을 치른 여자복식은 신유빈-전지희 조와 양하은-이은혜 조의 희비가 엇갈렸다. 먼저 출전한 신유빈-전지희 조는 64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32강전에서 이란의 네다-시마 조를 3대 0(11-7, 11-9, 11-9)으로 간단히 돌려 세웠다. 올해 더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전지희 조는 최근 각종 WTT 대회를 석권하며 ITTF 복식랭킹
2023 ITTF-ATTU 제26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개막 4일차인 7일부터 본격적인 개인전 일정을 시작했다. 오전에 먼저 경기를 치른 복식 32강전에서 장우진-임종훈 조와 안재현-박강현 조가 나란히 승리하고 16강으로 향했다. 이번 대회 남자복식 1번 시드인 장우진-임종훈 조는 64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32강전에서 싱가포르의 츠쯔위클라렌스-베흐쿤팅 조와 풀-게임접전 끝에 3대 2(9-11, 11-3, 7-11, 11-6, 11-6) 신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예상외의 접전이었지만, 복식은 이번 대회 첫 호흡이었
현재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는 2023 WTT 유스 컨텐더 청양 국제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WTT 유스 컨텐더 청양 2023’은 국제탁구연맹(ITTF) 국제대회 전담기구인 WTT가 주관하는 유·청소년 선수들의 국제대회다. 2009년과 2015년 시리즈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주니어 코리아오픈을 치렀던 청양에서 다시 WTT의 청소년 국제탁구대회를 유치해 맥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는 이미 개막해 일정의 절반 정도를 치렀다. 지난 7월 31일 시작해 여자부 단식 경기를 모두 마쳤으며, 3일은 주니어(U19)와 카데트(U15) 혼합복식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대회 폐막 하루를 앞둔 12일 남녀 일반부 경기를 모두 끝냈다. 다음은 남자개인복식 입상자들. 한국수자원공사 박강현-박정우 조가 결승에서 한국거래소 안재현-서중원 조를 3대 2로 이기고 우승했다. 박강현-박정우 조는 전날 4강전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조승민-조대성 조도 꺾었다.일반부 남자복식 공동3위는 조승민-조대성 조와 함께 백광일-박찬혁 조(한국마사회)가 차지했다.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대회 폐막 하루를 앞둔 12일 남녀 일반부 경기를 모두 끝냈다. 다음은 남자개인단식 입상자들. 한국거래소 에이스 안재현이 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 소속 곽유빈을 꺾고 우승했다. 안재현의 종별선수권 첫 우승이자 작년 11월 출범한 한국거래소의 창단 첫 우승이다. 일반부 남자단식 공동3위는 이기훈(한국마사회)과 박규현(미래에셋증권).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대회 폐막 하루를 앞둔 12일 남녀 일반부 경기를 모두 끝냈다. 다음은 여자개인복식 입상자들. 미래에셋증권 윤효빈-심현주 조가 결승에서 창단 첫 우승을 노렸던 화성시청의 박주현-김하은 조를 꺾고 우승했다. 윤효빈은 단식과 더불어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만 2관왕에 올랐다. 일반부 여자복식 공동3위는 유소원-김서윤 조(미래에셋증권)한국마사회)와 강하늘_김지민 조(파주시청).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대회 폐막 하루를 앞둔 12일 남녀 일반부 경기를 모두 끝냈다. 다음은 여자개인단식 입상자들. 미래에셋증권 에이스 윤효빈이 결승에서 삼성생명의 이시온을 꺾고 우승했다. 윤효빈은 재작년 67회 종별선수권자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일반부 여자단식 공동3위는 최효주(한국마사회)와 황지나(안산시청).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치러진 제76회 SeAH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마지막 날인 19일 각 종목 결승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다음은 혼합복식 입상 선수들. 박강현(한국수자원공사)-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결승전에서 박경태(보람할렐루야)-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를 3대 0(11-4, 11-9, 11-6)으로 꺾고 우승했다. 공동 3위는 박찬혁-이다은 조(한국마사회)와 장한재(한국수자원공사)-유다현(청명고) 조.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76회 SeAH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마지막 날인 19일 하루를 남기고, 남녀 개인복식과 남자단체전 일정을 마쳤다. 19일에는 남녀 개인단식과 혼합복식, 여자단체전 결승이 열린다. 다음은 남자 복식 입상 선수들.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76회 SeAH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마지막 날인 19일 하루를 남기고, 남녀 개인복식과 남자단체전 일정을 마쳤다. 19일에는 남녀 개인단식과 혼합복식, 여자단체전 결승이 열린다. 다음은 여자 복식 입상 선수들.
2022년 탁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마무리됐다. 다음은 남자대표팀 선수들.
2022년 탁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마무리됐다. 다음은 여자대표팀 선수들(3위 이은혜와 8위 최효주는 귀화선수 인원제한으로 차순위 발탁).
2022년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이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다음은 7개 조로 나뉘어 경쟁중인 남자부 출전 선수들의 경기모습들.
전북 무주에서 올림픽 탁구대표 최종선발전이 열리고 있다. 1일 끝난 1차 리그에서 서효원(한국마사회)이 1승 4패로 여자부 최하위로 처졌다. 3, 4일 진행될 2차 리그에서의 분전이 요구된다.
전북 무주에서 올림픽 탁구대표 최종선발전이 열리고 있다. 1일 끝난 1차 리그에서 이은혜(대한항공)가 2승 3패로 여자부 5위에 올라있다. 최효주(삼성생명), 양하은(포스코에너지)과 동률을 이뤘으며 매치득실로 순위가 갈렸다.
전북 무주에서 올림픽 탁구대표 최종선발전이 열리고 있다. 1일 끝난 1차 리그에서 양하은(포스코에너지)이 2승 3패로 여자부 4위에 올라있다. 최효주(삼성생명), 이은혜(대한항공)와 동률을 이뤘으며 매치득실로 순위가 갈렸다.
전북 무주에서 올림픽 탁구대표 최종선발전이 열리고 있다. 1일 끝난 1차 리그에서 최효주(삼성생명)가 2승 3패로 여자부 3위에 올라있다. 이은혜(대한항공), 양하은(포스코에너지)와 동률을 이뤘으며 매치득실로 순위가 갈렸다.
전북 무주에서 올림픽 탁구대표 최종선발전이 열리고 있다. 1일 끝난 1차 리그에서 신유빈(대한항공)이 4승 1패로 여자부 2위에 올라있다. 1위 이시온과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에서 밀렸다.
전북 무주에서 올림픽 탁구대표 최종선발전이 열리고 있다. 1일 끝난 1차 리그에서 이시온(삼성생명)이 4승 1패로 여자부 1위에 올라있다.
전북 무주에서 올림픽 탁구대표 최종선발전이 열리고 있다. 1일 끝난 1차 리그에서 조대성(삼성생명)이 1승 3패로 5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