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 학생종별 탁구대회가 경북 청송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됐다.이 대회는 초등부부터 대학부까지 학교팀에 소속된 선수들이 제한 없이 출전해 종별로 승부를 겨루는 무대다. 뿌리와 줄기까지, 한국 엘리트탁구의 저변을 살필 수 있는 현장이다. 특히 작년까지는 단체전과 개인단식만을 치러왔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복식도 추가돼 더 많은 경쟁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다.약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 모든 종목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 2일까지 계속된다. 7월 31일 남녀중고등부가 모든
개인전, 두 단계 토너먼트로 진행 70명이 출전하는 개인단식은 2012년 런던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예선과 본선을 나눈 두 단계의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세계랭킹 순으로 시드를 받은 열여섯 명을 본선격인 32강에 직행시키고, 나머지 선수들이 32강 진출자 열여섯 명을 가리는 토너먼트를 먼저 치르는 것이다. 예선을 통과한 16명은 추첨을 통해 32강에 직행한 상위랭커들과 본선을 시작한다. 단식 2연패 현역 챔피언들이 막아낼까?! 각종 경기 외적 변수를 배제하면 남자단식의 강력한 금메달후보는 역시 현역 세계1위 마롱이다. 지난해 쑤저우 세계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신임 집행부가 제3, 4대 회장 이·취임식과 더불어 본격 출범한다.중·고연맹은 오는 8월 4일 오후 6시 30분, 충남 청양에 있는 아리랑예식장 뷔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연다고 전했다. 청양은 8월 5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54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학생탁구대회 개최지다. 대회 개막 전날 같은 장소에서 행사를 치름으로써 절차를 간소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앞서 중·고연맹은 지난 20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를 실시한 바 있었다. 손범규 당시 후보가 참석대의원 60명 중 37표를 얻어 신임 회장으로 당
올해 고용노동부장관기 직장탁구대회는 9월 3일, 4일 이틀 동안 충남 아산시에 있는 호서대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전국의 직장탁구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탁구 페스티벌’이다. 매년 화합부(선수부), 근면부(직장1부), 협동부(직장2부), 희망부(직장3부) 등으로 구분하여 단체전과 개인전 경기를 치러왔다. 단체전은 동일 직장으로 같은 행정구 내에서 근무하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같은 직장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같은 운동을 즐기는 직장동호인들의 위치는 각별하다.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직장에서의
201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경기가 26일 오후 남녀단체 결승전을 끝으로 모든 막을 내렸다. 6학년 ‘맏이’들을 제외하고 5학년 이하 선수들만 출전한 단체전에서는 천안성환초등학교와 인천가좌초등학교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달성했다. 남자단체 우승을 차지한 성환의 선수들이다.
201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경기가 26일 오후 남녀단체 결승전을 끝으로 모든 막을 내렸다. 6학년 ‘맏이’들을 제외하고 5학년 이하 선수들만 출전한 단체전에서는 천안성환초등학교와 인천가좌초등학교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달성했다. 여자단체 우승을 차지한 가좌의 선수들이다.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경기 개인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남자6학년부 입상자들이다. 우승자 주현빈(오정)은 최강팀 아산남성의 트로이카를 모두 물리치고 극적인 우승을 거뒀다.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경기 개인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여자6학년부 입상자들이다. 우승자 신유빈(군포화산)은 1-2학년부부터 6학년부까지 천하통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경기 개인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남자5학년부 입상자들이다. 우승자 박규현(남산)은 2014년부터 3연속 우승!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경기 개인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여자5학년부 입상자들이다. 우승자 이다은(새말)은 2014년부터 3연속 우승!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경기 개인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남자 4학년부 입상자들이다. 우승자 오준성(오정)은 작년 3학년부 우승에 이은 연속우승이다.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경기 개인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남자 3학년부 입상자들이다.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경기 개인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여자 4학년부 입상자들이다. 여자 4학년부는 특히 서대전초등학교 선수들이 4강 중 세 자리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인 가운데, 정다은이 작년 3학년부 우승자인 팀동료 장윤원을 결승에서 이기고 우승했다.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경기 개인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여자 3학년부 입상자들이다. 박가현(포은)이 작년 1-2학년부 우승자 김태민(군포화산)을 결승에서 이기고 우승했다.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경기 개인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남자 1-2학년부 입상자들이다. 우승자 권혁은 1학년이던 작년에도 우승했었다. 연속우승!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경기 개인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여자 1-2학년부 입상자들이다.
신유빈(군포화산)이 결국 교보생명컵 ‘완전정복’을 달성했다. 현재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치러지고 있는 금년 교보컵 탁구경기에서 여자단식 6학년부를 ‘또’ 우승했다. 2011년, 2012년 1-2학년부 연속우승을 시작으로 각 학년부를 거쳐 가며 해마다 우승을 놓치지 않았던 신유빈은 6학년으로 마지막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그야말로 완벽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 4강전에서 이연희(미성), 결승전에서 김예진(새말)에게 모두 3대 0의 승리를 거뒀다. 시작 단계에서 각 선수들의 기량 발전 속도가 천차만별인 초등
201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경기가 23일 오전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개막됐다. ‘교보컵’으로 익숙한 이 대회는 초등부만의 ‘종별대회’로 통하는 독특한 방식의 대회다. 개인단식과 단체전이 모두 보통의 대회와는 다르게 진행된다. 남녀단식을 각 학년별로 나눠 치르고, 단체전은 최고 학년인 6학년 선수들을 빼고 진행한다. ‘교보컵을 거치면 각 팀의 현재와 미래가 보다 세밀하게 드러난다’고 하는데 이유가 있는 얘기다. 애초 이 대회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의 한 종목으로 편입되기 전까지 ‘전국 초등학교 학년별 탁구대회’라는
관심을 모았던 한국중·고등학교 탁구연맹 회장 경선은 결국 손범규 후보의 당선으로 결정됐다. 7월 20일 대전동산고등학교 내 웅비관에서 열린 중·고탁구연맹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된 회장 선거에서 참석 대의원 60명 중 37표를 얻은 손범규 후보가 연맹 집행부를 이끌게 됐다.중·고연맹이 회장 경선을 실시한 배경은 국내 체육계 통합 절차에 있다. 지난 2월말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와 통합한 상부단체 대한탁구협회는 현재까지 두 단체 임원들이 모두 직위를 유지하는 임시단체의 성격을 띠고 있다.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완전통합 기한으로
이유성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이 모친상을 당했다. 모친께서 오랜 지병 끝에 7월 19일 별세하셨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B2층 특실 1호, 발인 7월 21일 목요일. 이유성 부회장은 대한항공 스포츠단 단장이자 전무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탁구인이다. | 빈소 :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B2층 특실 1호 | 발인 : 2016년 7월 21일(목) | 장례식장 안내 : 02-2227-7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