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치러온 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가 11일 모든 일정을 마쳤다. ‘교보컵’으로 익숙한 이 대회는 초등부만의 ‘종별대회’로 통하는 독특한 방식의 대회다. 남녀단식을 학년별로 구분해 치르고, 단체전은 최고 학년인 6학년 선수들을 빼고 진행한다. 다음은 4학년 여자단식 입상자들.
지난 7일부터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치러온 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가 11일 모든 일정을 마쳤다. ‘교보컵’으로 익숙한 이 대회는 초등부만의 ‘종별대회’로 통하는 독특한 방식의 대회다. 남녀단식을 학년별로 구분해 치르고, 단체전은 최고 학년인 6학년 선수들을 빼고 진행한다. 다음은 3학년 남자단식 입상자들.
지난 7일부터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치러온 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가 11일 모든 일정을 마쳤다. ‘교보컵’으로 익숙한 이 대회는 초등부만의 ‘종별대회’로 통하는 독특한 방식의 대회다. 남녀단식을 학년별로 구분해 치르고, 단체전은 최고 학년인 6학년 선수들을 빼고 진행한다. 다음은 3학년 여자단식 입상자들.
지난 7일부터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치러온 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가 11일 모든 일정을 마쳤다. ‘교보컵’으로 익숙한 이 대회는 초등부만의 ‘종별대회’로 통하는 독특한 방식의 대회다. 남녀단식을 학년별로 구분해 치르고, 단체전은 최고 학년인 6학년 선수들을 빼고 진행한다. 다음은 최저학년 그룹인 1-2학년 남자단식 입상자들.
지난 7일부터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치러온 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가 11일 모든 일정을 마쳤다. ‘교보컵’으로 익숙한 이 대회는 초등부만의 ‘종별대회’로 통하는 독특한 방식의 대회다. 남녀단식을 학년별로 구분해 치르고, 단체전은 최고 학년인 6학년 선수들을 빼고 진행한다. 다음은 최저학년 그룹인 1-2학년 여자단식 입상자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적극적인 대회 홍보를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대학생 서포터즈(이하 대학생 서포터즈)는 스포츠와 탁구 종목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부산 지역에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는 대학(원)생 및 졸업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팀으로 구성되어 대회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 업로드되는 카드뉴스, 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현장취재 및 홍보 이벤트 기획을 통해 대회 홍보활동을
제26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우승 트로피와 메달 디자인이 공개됐다.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심재국·유승민, 이하 조직위)가 9일, 이번 대회 우승자(팀)에게 시상될 트로피와 메달의 모양을 공개하고, 그 안에 담겨진 뜻을 소개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가장 높은 비중의 남녀 단체전 우승 트로피에 이번 대회 슬로건 ‘하나 되는 평창, 하나 되는 아시아’의 의미가 담겼다. 탁구공 이미지를 떠올리는 작은 원구들이 하나의 커다란 원으로 뭉쳐가는 과정을 형상화했다. 하단 검정 크리스탈에 각인한 엠블럼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 하나로는 만족 못한다.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19, 세계9위)이 또 2관왕에 올랐다. 단식 결승에서 베르나데트 쇠츠(루마니아)를 꺾었고, 한국의 동료들과 맞대결한 복식 결승에서는 풀-게임 접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신유빈은 7일 아침(한국 시간, 현지 6일), 대회 마지막 날 첫 경기로 열린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루마니아의 스타 베르나데트 쇠츠(28, 세계16위)를 4대 1(9-11, 11-9, 11-9, 11-8, 11-7)로 꺾었다. 쇠츠의 깊은 백핸드와 까다로운 서비스에 고전하면서 첫 게임을 내줬으나 신유
두호고 에이스 김가온이 한국 남자 주니어탁구의 자존심을 살렸다.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고 2023 WTT 유스 컨텐더 청양 국제탁구대회 U19 남자단식 우승자가 됐다.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김가온은 좋은 활약을 펼쳤다. 전날 그룹 예선을 전승으로 통과한 뒤 32강 토너먼트에서 문선웅(대전동산중), 임유노(삼성생명) 등 국내 선수들을 먼저 넘었다. 8강전부터는 대만에서 온 유망주들과 맞서며 고군분투했다. 8강전에서 첸위텡을 이긴 뒤 치른 4강전에서는 특히 U19 단식에서도 한국 선수들을 괴롭힌 U17 단식
권혁(대전동산중)이 2023 WTT 유스 컨텐더 청양 국제탁구대회 U15 남자단식을 우승했다. 대회 마지막 날 치러진 경기들을 차례차례 이겨내며 결국 우승컵을 손에 들었다. U15 세계랭킹 1위다웠다. 권혁은 전날 치러진 그룹 예선을 전승으로 통과한 뒤 64강으로 치러진 토너먼트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손재영(의령남산), 박준희(대전동산중) 등 국내 선수들과의 초반 경기들 이후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연속으로 일본의 또래 유망주들을 상대하면서 최종 목적지까지 다다랐다. 와타나베 타미토와의 결승전은 첫 게임을 먼저 내줬으나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WTT 유스 컨텐더 청양 국제탁구대회 한국 선수들의 단식 첫 우승은 가장 어린 연령대인 U11 남자단식에서 나왔다. 주인공은 대전동문초등학교 5학년 이주찬이다. 이주찬은 5일 그룹 예선에서 4전승을 거둔 뒤 대회 마지막 날인 6일 치러진 8강 토너먼트에서도 모든 경기를 이겼다. 8강전에서 대만의 첸위은과 풀-게임접전을 벌여 3대 2(7-11, 11-6, 11-8, 9-11, 11-3)로 이겼고, 4강전에서는 같은 학교 친구 이승훈을 3대 1(13-15, 11-9, 11-8, 11-7),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19, 세계9위)이 페루에서 열리고 있는 WTT 컨텐더 리마 2023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전지희(미래에셋증권·30, 34위)와 함께하는 복식도 최종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WTT 컨텐더 노바고리차, 지난 6월 WTT 컨텐더 라고스 대회에 이어 또 한 번 2관왕에 도전하게 됐다. 일본의 강자들을 연파했다. 신유빈은 6일 아침(한국 시간)까지 이어진 개인단식 경기에서 8강전 나가사키 미유(일본·21, 세계 25위)를 3대 2(11-8, 8-11, 11-6, 14-16, 11-4), 4강전 하리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WTT 유스 컨텐더 국제탁구대회가 폐막 하루를 남긴 8월 5일 남자 U17, U13 개인단식 일정을 끝냈다. 한국 선수들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U13 단식에서 김지후(대광중), U17 단식에서 이동혁(두호고)이 4강에 진입했으나, 두 선수도 모두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결국 두 종목 다 1, 2위만 참가하는 시상식에서 한국 선수들은 볼 수 없었다. 김지후는 U13 4강전에서 대만의 유위칭에게 풀-게임 승부 끝에 2대 3(8-11, 11-9, 6-11, 11-3, 3-11)
한국 남녀탁구 간판 임종훈(한국거래소‧26, 세계18위)과 신유빈(대한항공‧19, 세계9위)이 단식과 복식에서 좋은 흐름을 탔지만, 혼합복식은 아쉽게 4강에서 멈췄다. 페루에서 열리고 있는 「WTT 컨텐더 리마 2023」 5일차 경기에서 임종훈과 신유빈은 개인단식은 8강, 개인복식은 4강에 올랐다. 하지만 우승을 목표했던 혼합복식은 4강전에서 패했다. 먼저 단식 경기를 마친 신유빈은 한국의 같은 소속팀 동료 이은혜(대한항공·28, 79위)와의 16강전에서 3대 0(12-10, 11-9, 11-8) 완승을 거뒀다.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직전 WTT 피더(하비르조프) 대회를 우승하고 세계랭킹을 큰 폭으로 끌어올린 안재현(한국거래소·23, 세계37위)이 컨텐더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페루 리마에서 열리고 있는 WTT 컨텐더 리마 2023 남자단식 16강에 진출했다. 4일 오전(한국 시간)까지 계속된 남자단식 32강전에서 안재현은 한국팀 선배 이상수(삼성생명·32, 26위)를 3대 1(9-11, 11-9, 11-4, 11-9)로 꺾었다. 안재현은 16강전에서는 포르투갈의 노장 몬테이로 호아오(39, 213위)와 대결한다. 함께 32강전을 치른 임종훈(한
판젠동도, 순잉샤도 다 나온다. 세계 탁구를 주름잡는 최강자들이 평창에 온다!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심재국·유승민, 이하 조직위)는 4일 “아시아탁구연합(ATTU)이 7월 31일(한국 시간) 이번 대회 참가선수 신청을 마감한 결과, 남자 24개국 94명, 여자 19개국 84명이 선수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플레이어 파견과 별도로 5개국은 임원만 파견한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는 총 29개국 178명의 선수들이 열전을 벌이게 됐다. 남녀 출전국을 별개로 하면 전체 48개국이다. 대회 기간 평창을
「유승민 2004 아테네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탁구대회」가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이순신체육관에서 그 두 번째 장을 열었다. 3일 개막한 대회는 대한탁구협회 주최, 아산시탁구협회(회장 김병대) 주관으로 오는 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개막 첫날 이미 꿈나무리그를 마친 주최측은 이틀째인 4일 오전 개회식을 열고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에는 김택수 실무부회장, 박형순, 김태련, 김홍균 부회장, 서민성 생활체육위원장, 안국희 전무, 정해천 사무처장 등 대한탁구협회 주요 임원들과 윤철진(울산), 오원태(충남), 홍기남(인천),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WTT 유스 컨텐더 청양 국제탁구대회가 개막 4일차인 8월 3일 주니어(U19), 카데트(U15) 혼합복식 경기를 모두 끝냈다. 혼합복식은 각 팀의 선수 구성상 상대적으로 한국 선수들이 많이 나와 경기를 벌였다. 다음은 U19 혼합복식 입상 선수들이다. U19 혼합복식도 결승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맞대결했는데, 이번 대회 1번 시드 이호윤(대전동산고)-이다은(문산수억고) 조와 2번 시드 길민석(한국거래소)-박가현(대한항공) 조가 이변 없이 최종전에 올랐다. 4강전에서 이호윤-이다은 조는 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WTT 유스 컨텐더 청양 국제탁구대회가 개막 4일차인 8월 3일 주니어(U19), 카데트(U15) 혼합복식 경기를 모두 끝냈다. 혼합복식은 각 팀의 선수 구성상 상대적으로 한국 선수들이 많이 나와 경기를 벌였다. 다음은 U15 혼합복식 입상 선수들이다. U15 혼합복식은 한국 선수들이 4강을 독점했다. 한국 카데트탁구 남녀 대표주자가 힘을 합친 권혁(대전동산중)-유예린(소사중) 조가 4강전에서 오유진(장흥중)-이다혜(문성중) 조를 꺾었다. 또 하나의 4강전에서는 호프스에서 월반한 ‘스타’
현재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는 2023 WTT 유스 컨텐더 청양 국제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WTT 유스 컨텐더 청양 2023’은 국제탁구연맹(ITTF) 국제대회 전담기구인 WTT가 주관하는 유·청소년 선수들의 국제대회다. 2009년과 2015년 시리즈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주니어 코리아오픈을 치렀던 청양에서 다시 WTT의 청소년 국제탁구대회를 유치해 맥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는 이미 개막해 일정의 절반 정도를 치렀다. 지난 7월 31일 시작해 여자부 단식 경기를 모두 마쳤으며, 3일은 주니어(U19)와 카데트(U15) 혼합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