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시바타 사키가 2018 벨라루스 오픈 여자 개인단식에서 우승했다. 시바타 사키는 4강전에서 자국의 동료 안도 미나미를 4대 2(12-10, 10-12, 11-7, 13-11, 7-11, 11-7), 결승전에서는 러시아의 폴리나 미하일로바를 4대 0(11-4, 11-7, 12-10, 11-7)으로 꺾었다. 폴리나 미하일로바는 4강전에서 또 다른 일본의 기대주 키하라 미유를 4대 1(8-11, 11-7, 11-6, 11-4, 11-9)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지만, 시바타 사키를 넘지 못해 준우승으로 만족했다.시바타 사키는 먼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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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용 기자
2018.11.19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