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이하 KTTL)가 제2막을 올렸다. 지난 1월 28일 개막 후 기업 팀들의 코리아리그를 진행해왔던 KTTL이 3월 4일부터 내셔널리그로 또 하나의 일정을 시작했다. 4일 오후, 전용경기장 스튜디오T(광교씨름체육관)에서 금천구청과 수원시청이 첫 경기를 ‘플레이 볼’했다. KTTL 내셔널리그에서는 시·군부 소속 남녀 팀들이 경쟁한다. 남자는 서울시청, 부천시청, 안산시청, 인천시설공단, 제천시청, 영도군청, 산청군청 등 7개 팀, 여자는 안산시청, 수원시청, 대전시설관리공단, 파주시청, 금천구청, 양산시
내셔널리그
한인수 기자
2022.03.04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