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탁구 꿈나무 선수들이 오랜만에 열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한국 남녀 호프스 대표팀은 지난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본 후쿠오카 기타큐슈 시립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ATTU 동아시아 호프스탁구대회에 출전해 남자단체 우승, 남자단식 3위(이승수), 여자단식 3위(김민서, 이혜린)의 성과를 올렸다. 이승수(대전동문초), 김대환(경기탁구클럽), 이현호(포항장원초), 김지후(서울장충초), 김려원, 오세주(이상 포항장량초)로 구성된 남자대표팀은 대만, 몽골, 일본B팀과 묶인 단체전 A그룹에서 2승 1패
호프스
한인수 기자
2022.12.07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