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자단체전 시상식 중국 6연패!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포토] 여자단체전 시상식 일본 5연속 은메달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포토] 여자단체전 시상식 프랑스/홍콩 동메달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윤효빈1998년 12월 23일생 / 오른손 셰이크핸드 공격형 / 세계랭킹 159위범계초 → 안양여중 → 미래에셋증권 2020년 세계대회 국가대표 첫 선발 코로나로 취소 ▶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 2022년 16강지난 2022년 청두대회에서 주전으로 뛰었지만 아시다시피 결과가 좋지 못했다. 그리고 작년 개인전 대표를 놓치고, 이번에 다시 합류했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았기 때문에 설레고 흥분되는데, 무엇보다도 청두에서 결과적으로 제대로 하지 못했던 몫을 부산에서는 해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때보다는 성장한 모습
박규현2005년 3월 8일생 / 왼손 셰이크핸드 공격형 / 세계랭킹 179위 의령남산초→의령중→신반정보고(중퇴)→미래에셋증권 2023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 남자복식 금메달, 2023 세계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동메달▶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 첫 출전첫 번째 성인대표팀 경기를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치르게 됐다. 그런 만큼 이번 대회는 개인적으로 ‘첫 단추’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제대로 잘 꿰어서 앞으로의 선수생활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 싶다. 이미 지금까지의 준비과정에서도 형들이 노력하는 모습
이은혜 1995년 5월 2일생 / 오른손 셰이크핸드 공격형 / 세계랭킹 66위중국 허베이성 출신(2011년 귀화) → 단원고 → 대한항공 2020년 세계대회 국가대표 첫 선발 코로나로 취소,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 첫 출전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은 이번이 첫 출전이다. 지난 2020년에 대표팀에 선발됐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세계대회가 취소됐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부산에서 하는 이번 대회에 대한 느낌이 더욱 간절하다. 지난 대회 때 보여드릴 수 없었던 모습을 이번 대회에서는 꼭 보여드릴 기회가 있
안재현1999년 12월 25일생 / 오른손 셰이크핸드 공격형 / 세계랭킹 34위 봉산초→대전동산중→대전동산고→삼성생명→한국거래소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단식 동메달 ▶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 2022년 동메달한국에서 열리는 첫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뛸 수 있어서 영광이다. 어떤 경기에 어떤 멤버가 선발로 뛰게 될지 모르지만 대표팀 다섯 명 모두 열심히 준비해왔으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지난 2022년 청두대회에서는 4강전에서 독일에 아쉽게 패했다. 당시 내가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한 것이 지금도 마음
이시온1996년 5월 27일생 / 오른손 셰이크핸드 공격형 / 세계랭킹 46위문산초 → 문산여중 → 문산수억고 → 미래에셋증권 → 삼성생명 2015년, 2016년, 2017년, 2019년, 2021년, 2022년,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 2016년, 2022년 16강세계선수권대회를 자주 뛴 편이지만 나갈 때마다 16강에서 떨어졌으니 성적이 좋지는 못했다. 이번 대회는 반드시 더 높은 단계에서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동안에도 세계대회 준비할 때는 항상 열심히 잘 하자하는 마음이었는데, 우리
임종훈1997년 1월 21일생 / 왼손 셰이크핸드 공격형 / 세계랭킹 18위 봉산초→대전동산중→대전동산고→KGC인삼공사→한국거래소 2021년,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 2회 연속 은메달 ▶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 2018년 동메달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것부터 영광이고 정말 잘하고 싶다. 일차적인 목표는 우선 비중국 선수들에게는 절대 지지 말자는 것. 그런 다음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의 강자들에게 도전하겠다. 세계대회 단체전은 2018년 스웨덴 대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2022년에는 부상으로 선발전을
신유빈2004년 7월 5일생 / 오른손 셰이크핸드 공격형 / 세계랭킹 8위군포화산초 → 수원청명중 → 대한항공2023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은메달,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 /2020 올림픽 대표▶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 첫 출전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은 처음이지만 지난 아시안게임을 통해 그동안 언니들이 얼마나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뛰었는지를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 대단하다는 마음,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언니들이 짊어졌던 짐을 조금이라도 나눠 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단식 경기
장우진1995년 9월 10일생 / 오른손 셰이크핸드 공격형 / 세계랭킹 14위청대초→남춘천중→성수고→미래에셋증권→국군체육부대→미래에셋증권→(소속팀 없음) 2021년,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 2회 연속 은메달 / 2020 올림픽 대표 ▶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 2016년, 2018년, 2022년 동메달 부산에서 한다는 점에서 더 많은 기대가 되는데, 많은 분들 앞에서 경기하는 만큼 어쩌면 이 대회가 우리 선수들 모두 탁구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만큼 작지 않은 부담도 되지만, 그 부담
전지희 1992년 10월 18일생 / 왼손 셰이크핸드 공격형 / 세계랭킹 22위중국 허베이성 출신(2009년 귀화) → 포스코에너지(인터내셔널 → 미래에셋증권2023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은메달,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 /2020 올림픽 대표▶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 2018년 동메달, 2022년 16강단체전은 이번 대회가 세 번째다. 스웨덴에서 남북단일팀으로 동메달을 딴 좋은 기억이 있고, 전 대회였던 2022년 청두 대회 때는 부상으로 많은 시합을 뛰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하기 때문에 부담이 없지
이상수1990년 8월 13일생 / 오른손 셰이크핸드 공격형 / 세계랭킹 27위 삼정초→내동중→중원고→삼성생명→국군체육부대→삼성생명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은메달,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단식, 남자복식 동메달 / 2016, 2020 올림픽 대표 ▶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 2016년, 2018년 동메달단체전 출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6년, 2018년에 함께 뛰었지만, 직전 대회였던 2022년 대회 때는 선발전을 통과하지 못했었다.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대표팀에 다시 합류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영광이라고
신유빈(19·대한항공)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피곤한 기색은 역력했으나, 걱정과 달리 비교적 밝은 모습이었다. 소속팀인 대한항공 스포츠단이 공항에 나와 신유빈의 귀국길을 환영했다.신유빈은 항저우아시안게임 탁구경기에서 여자복식 금메달(전지희), 여자단체전 동메달, 여자단식 동메달, 혼합복식 동메달(임종훈) 등 전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는 활약을 펼쳤다. 이후 귀국 대신 WTT 컨텐더시리즈에 출전하는 강행군을 택했으나, 아시안게임 이후 첫 무대였던 란저우 대회 경기 도중 컨디션에 이상을 느껴 중도 귀국을 택했다.신유빈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개인단식 동메달을 획득한 신유빈(19·대한항공, 세계8위)이 환한 얼굴로 시상식에 참가했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 혼합복식 동메달(임종훈), 개인단식 동메달을 따냈다. 마지막 날 열리는 여자복식도 4강에 진출해있으므로 이미 출전한 전 종목에서 메달을 따낸 상황이다.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함께 뛰고 있는 복식에서는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키하라 미유우 조를 상대로 결승 진출, 나아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편 1일 마지막 경기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예상대로 중국의 세계1위 순잉샤가 승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탁구경기 혼합복식은 중국의 왕추친-순잉샤 조가 우승했다. 30일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자국팀 동료들인 린가오위엔-왕디디 조를 4대 1(11-6, 11-8, 13-15, 11-4, 11-9)로 꺾었다. 왕추친-순잉샤 조는 2021년,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를 2연패한 조합이다. 린가오위엔-왕이디 조는 직전에 열렸던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우승 조합이다. 결국은 세계챔피언이 아시아챔피언을 이긴 셈이 됐다. 결승전이 끝난 직후에는 혼합복식 시상식이 열렸다. 나란히 4강에 올라 동반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8회 연속 은메달을 따낸 남자탁구 대표팀이 단체 결승전 직후 열린 시상식에 참가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대표팀은 C그룹 1위로 8강에 직행한 뒤 인도와 이란을 넘어 결승까지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세계 최강 중국에 패해 은메달로 만족했다. 남자대표팀의 은메달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부터 이어진 8회 연속 은메달이다. 항저우아시안게임 탁구경기는 27일부터 개인전 각 종목에서 새로운 경쟁을 시작한다.
잘 싸운 여자탁구 대표팀이 빍은 표정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은 D그룹 1위로 8강에 직행한 뒤 홍콩을 꺾고 4강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4강전에서는 강호 일본을 상대로 선전했으나 아쉽게 패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동메달이다. 여자대표팀은 중국과 일본의 결승전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 밝은 표정으로 참가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탁구경기는 27일부터 개인전 각 종목에서 새로운 경쟁을 시작한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탁구경기 여자단체전은 결국 중국이 우승했다. 세계랭킹 최상위권을 독점하는 순잉샤(1위), 첸멍(2위), 왕만위(3위)가 순서대로 나와 하야타 히나(9위), 히라노 미우(16위), 하리모토 미와(17위)를 꺾었다. 중국의 3대 승리였으나 예상보다 치열했다. 2매치에서 히라노 미우가 첸멍과 풀-게임접전을 펼쳤고, 하야타 히나와 하리모토 미와도 한 게임씩을 따내며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결승 이전까지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던 중국은 결승전에서만 네 게임을 내줬다. ‘세계 2강’ 일본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승
이건 무슨 주술? 강원특별자치도 평창돔에서 진행 중인 2023 ITTF-ATTU 제26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 출전하고 있는 임종훈과 신유빈의 경기 전 모습이다. 파트너 신유빈에게 승리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임종훈이다. 이기자! 이길 거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6일 16강전과 8강전에서 연승을 거두고 4강에 올라있다. 7일 오후 6시 30분 중국의 리앙징쿤-치엔티엔이 조를 상대로 결승 진출 도전에 나선다.